[ 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5. 4. 수 )
[ 고전 1:29 ]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버지 하나님, 세상의 것을 자랑하지 말고 하나님만 자랑하라 말씀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지혜를 사모하게 하시고 십자가의 은총을 날마다 바라보게 하옵소서.
저는 학력에 컴플렉스가 많은 사람이고, 권력이나 높은 지위에도 열등감이 있는 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세상의 미련한 것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를 부끄럽게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을 택하사 강한 것을 부끄럽게 하신다는 말씀이 새롭게 와 닿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지혜라는 사실이 더욱 감탄스럽습니다.
이제 그 지혜를 알았사오니, 일생 동안 그리스도 예수님만을 자랑하며 살게 하옵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