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6. 6. 월 )
[ 고전15:20 ]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하나님 아버지, 죽은 자 가운데서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심을 찬양합니다.
죽은 자의 부활도 한 사람으로 말미암는다고 하셨으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는 말씀을 통하여 약속하셨으니, 날마다 부활에 참여하는 그 신앙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양정의 모든 가족 식구들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죽는다면 내가 하나님과 함께 함이요, 살아 있는 동안 당신이 나와 함께 하심을 누리게 하옵소서.
오늘은 특별히 제 67회 현충일입니다.
대한민국의 평화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웅들을 기리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감사의 마음을 기리기 위해 지정된 날인데, 이번 현충일을 그냥 쉬는 날로 흘려보내지 말고, 현재 우리가 누리고 있는 대한민국의 평화를 위해 고귀한 생명을 바친 호국영웅들을 생각하며 우리도 국가를 위해 기도하는 하루를 보내게 하옵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