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6. 1. 수 )
[ 고전14:4 ] “방언을 말하는 자는 자기의 덕을 세우고 예언하는 자는 교회의 덕을 세우나니.”
아버지 하나님, 모든 은사를 통해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함임을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내게 주신 은사로 인해 교만하지 아니하며, 나팔과 거문고처럼 분명한 음색을 내어 교회의 덕을 세우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주님 주신 은사를 의도를 바로 알아, 용도에 맞게 잘 사용하길 원합니다.
사랑을 따라 구하길 원합니다.
교회에 덕을 세우길 원합니다.
공동체에 유익을 주길 원합니다.
오늘 진행되는 전국 지방선거를 통해 꼭 필요한 일꾼들이 세워져 국가와 국민에 유익이 되게 하옵소서.
저녁에 드려지는 수요예배를 통해 양정의 모든 가족들이 예배의 기쁨을 만끽하게 하옵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