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7. 2. 토 )
[ 시28:7 ] “여호와는 나의 힘과 나의 방패이시니 내 마음이 그를 의지하여 도움을 얻었도다. 그러므로 내 마음이 크게 기뻐하며 내 노래로 그를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원치 않게 어떤 어려움 속에 내 몰려 있다 할지라도, 그 속에서 함께 하시고, 목자가 되어주시고, 주님께 속한 자로서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는 자들을 친히 도우시는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게 하옵소서.
바로 그때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기가 막힐 웅덩이에서 친히 건져내주시는 은총을 허락해 주실 줄 믿습니다.
역전케 하시는 하나님, 아무리 험난한 세상이라도 언제나 우리의 힘의 원천과 방패가 되어 주옵소서.
오직 우리 인생의 방패 되시고, 피난처 되시고, 목자 되시는 주님을 의지하며 간구하오니 선하신 은총을 내려주옵소서.
교육교회 여름행사를 위한 특별새벽기도 기간인데, 더욱 관심을 갖고 기도에 힘쓰는 기간되게 하옵소서.
오전에 있는 ‘재미있는 양정 성품 아카데미’가 1학기 마지막 종강을 하는데, 아름다운 마무리가 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내일 주일예배 말씀을 준비하는 저와 교육교회 교역자들에게 기름부으심이 넘쳐나 생명의 말씀을 잘 준비하여, 영적 도약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