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6. 20. 월 )
[ 에8:2, 8 ] “왕이 하만에게서 거둔 반지를 빼어 모르드개에게 준지라. 에스더가 모르드개에게 하만의 집을 관리하게 하니라./ 너희는 왕의 명의로 유다인에게 조서를 뜻대로 쓰고 왕의 반지로 인을 칠지어다 왕의 이름을 쓰고 왕의 반지로 인친 조서는 누구든지 철회할 수 없음이니라 하니라.”
하나님 아버지, 에스더에게 특별한 계획을 가지고 계신 것을 봅니다.
오늘 우리에게도 특별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음을 깨달아 알게 하옵소서.
그 특별한 사명 잘 감당하는 인생 되게 인도하옵소서.
당시 남아있던 큰 문제였던 하만이 남겨 놓은 조서의 효력...
철회되지 않았고 철회 될 수도 없는 왕의 명령이고 조서였는데, 에스더를 통해 그 조서의 효력을 무력화 시키는 방법을 제안케 함을 봅니다.
무엇보다 조서의 내용은 유다인들 마음대로 써도 된다는 허락을 받는 엄청난 특권을 봅니다.
오늘도 역사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을 따라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반기 사역을 위한 전임교역자 수련회 중인데, 교역자들에게 영적 감각을 주시어 부흥하는 교회, 행복한 교회를 세워가게 하옵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