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6. 22. 수 )
[ 에9:16 ] “왕의 각 지방에 있는 다른 유다인들이 모여 스스로 생명을 보호하여 대적들에게서 벗어나며 자기들을 미워하는 자 칠만 오천 명을 도륙하되 그들의 재산에는 손을 대지 아니하였더라.”
하나님 아버지, 유다인이 대적의 재산에 손을 대지 아니함을 봅니다.
얼마든지 욕심이 날 수도 있었고, 그 재산에 손을 댄다고 누가 뭐라고 하는 사람도 없을텐데 단호하게 손을 대지 아니함을 봅니다.
이처럼 목적이 분명한 인생 살 수 있도록 도와 주옵시고, 당신의 경고의 말씀이 무엇인지 잘 분별하게 하옵소서.
우리 양정의 가족들이 무슨 일을 하더라도 목적과 의미를 분명히 하여 끝까지 흔들리지 않게 하옵소서.
몸의 질병으로 고통 받는 분들을 불쌍히 여기셔서 치유해주시고, 특히 강청자권사님, 설점분권사님, 박정희집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오늘 저녁에 드려지는 수요기도회 위에도 전혀 예상치 못했던 주체할 수 없는 큰 은혜가 임하게 하옵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