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1. 6. 8. 화 )
[ 시8:1, 4 ]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 /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하나님 아버지, 오늘 다윗의 위대한 찬양을 봅니다.
비록 대적이 코앞에 있지만 천지를 창조하신 위대하신 하나님을 찬양함으로 승리하는 다윗의 찬양의 능력을 봅니다.
날마다 주님을 찬양함으로 이 풍파 많은 세상에서 승리하게 하옵소서.
어린아이와 젖먹이같이 연약하고 보잘것없는 자들의 입술을 통해서 영광을 받으시는 주여,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신묘막측하신 주님의 위대하심을 날마다 찬송하게 하옵소서.
양정의 가족들도 불평과 원망의 삶이 아닌 감사와 찬송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양정 가족들이 거하는 삶의 자리마다 생명력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교회 건축이 우리 공동체에게 주신 축복의 기회임을 더욱 절감하며, 이 시기를 찬송하며 기뻐하는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