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7. 22. 금 )
[ 고후 8:20-21 ] “이것을 조심함은 우리가 맡은 이 거액의 연보에 대하여 아무도 우리를 비방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 이는 우리가 주 앞에서 뿐 아니라 사람 앞에서도 선한 일에 조심하려 함이라.”
하나님 아버지, 교회의 재정을 ‘어떤 사람이 관리해야 하는지?, 어떤 자세로 관리해야 하는 지?’ 말씀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재정 관리를 할 일이 있다면 말씀과 같이, 신실하게 여러 사람을 통하여 관리하게 하시고, 무엇보다 투명하고 공평하게 관리 할 수 있게 하옵소서.
이름도 없는 두 명의 신실한 사역자처럼, 우리 양정교회 재정위원회도 지금까지처럼 재정 관리를 잘하여 교인들에게는 안정감을, 교회에는 효율적 관리로 신뢰감이 형성되게 하옵소서.
우리 모두가 드러나지 않더라도 신실한 사역자 되길 원합니다.
특히 주 앞에서 뿐 아니라 사람 앞에서도 칭찬 듣는 사역자 되게 하옵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