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7. 6. 수 )
[ 시31:19 ] “주를 두려워하는 자를 위하여 쌓아 두신 은혜 곧 주께 피하는 자를 위하여 인생 앞에 베푸신 은혜가 어찌 그리 큰지요.”
하나님 아버지,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주님을 찬양하고, 주님을 사랑하고, 믿음으로 기도하는 다윗의 모습을 봅니다.
어떤 경우에도 건져주실 아버지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와, 어떤 환경과 상황에서도 변하지 않는 아버지를 향한 신실한 믿음이 있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내가 사는 날 동안 여호와를 찬송하며 주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는 예배자가 되게 하옵소서.
아무리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구원해 주신 주님을 찬양하고, 은밀한 곳에 숨기시고 비밀한 장막에 감추인 쌓아놓으신 은혜를 찬송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 저녁에 드려지는 수요기도회에 예기치 않는 큰 기쁨이 가득하게 하옵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