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1. 4. 화 )
[ 눅 1:45 ] “주께서 하신 말씀이 반드시 이루어지리라고 믿은 그 여자에게 복이 있도다.”
하나님 아버지, 마리아와 엘리사벳의 축복된 만남을 봅니다.
엘리사벳으로서는 수치가 사라지는 만남이였고, 성령의 충만함을 입는 만남이였고,
마리아는 염려와 불안이 사라지는 만남이였습니다.
주님을 찬양하고 기뻐하는 만남임을 봅니다.
내 인생에 이런 만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최악의 상황을 최선으로 바꿀 수 있는 능력이 주님께 있음에 찬양합니다.
주께서 하신 말씀이 반드시 이루어짐을 찬양합니다.
오늘 양정의 가족들에게 찾아오시는 주님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어제 기도제목이었던 유여진 성도의 부친 유용현 장로님이 인공호흡기를 다셨는데, 바라기는 모든 기능이 속히 정상이 되어 회복됨으로 가족들에게 큰 위로와 간증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 오전 10시 30분에는 교직원이 새해의 업무를 시작하며 시무예배를 드립니다.
주께서 교직원과 가족들의 건강을 지켜주시어, 더욱 건강하게 교회와 성도를 섬기기에 부족함이 없게 하옵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