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1. 12. 13. 월 )
[ 욥33:25-26 ] “그런즉 그의 살이 청년보다 부드러워지며 젊음을 회복하리라./ 그는 하나님께 기도하므로,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사 그로 말미암아 기뻐 외치며 하나님의 얼굴을 보게 하시고 사람에게 그의 공의를 회복시키시느니라.”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말씀을 통해서, 꿈을 통해서, 환상을 통해서, 고난을 통해서, 기도를 통해서’ 말씀하시고 또 말씀하시는 주의 음성을 듣습니다.
그 음성이 들려질 때, 기뻐하게 하시며, 회복이 임함을 봅니다.
우리도 날마다 순간마다 이런 깨달음이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이런 말씀의 보물들을 찾을 수 있도록 눈과 귀, 손과 발을 주옵소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은,
교만을 막으시고 멸망치 않도록 인도하시며, 영혼을 건져 생명을 주시기 위한 그 크신 사랑임을 깨달아, 하나님의 주되심을 날마다 찬양하는 오늘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우리 양정 식구들이 여러 가지 방식으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고, 그 말씀대로 살아 회복을 경험하는 복된 하루 되게 하옵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