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1. 12. 17. 금 )
[ 욥36:15 ] “하나님은 곤고한 자를 그 곤고에서 구원하시며 학대 당할 즈음에 그의 귀를 여시나니.”
하나님 아버지, 엘리후는 오늘 말씀에서 하나님을 대신해서 해야 할 말을 알려 주겠다고 합니다.
설교하는 목회자로서 하나님을 대신해서 말씀을 잘 풀어 각자의 삶에 적용 할 수 있도록, 엘리후 같이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하나님, 오늘 본문 말씀에서 집중적으로 하나님의 성품들을 보여 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말씀 가운데 하나님의 성품만을 묵상해도 얼마나 은혜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님은 알아 가면 알아 갈수록 참으로 신비스런 분이심을 고백합니다.
우리 양정의 가족들이 날마다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당신의 성품들을 기억하며 묵상하며 즐거워하며 기뻐하는 인생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무엇보다 ‘갑작스런 고난이 왜 오는지?’ 설명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고통이 오는 이유를 분명히 알고, 듣고, 돌이키는 인생 되게 하옵시고, 말씀에 청종하며 섬기며 행복하고 즐거운 여생을 보내도록 날마다 나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옵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