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릴레이

Bible Relay

                                              사사  기드온 

     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칠년   동안   그들을   미디안의  손에   붙이시니

2   미디안의    손이   이스라엘을  이긴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미디안을   인하여  산에서   구멍과  굴과  산성을  자기를   위하여  만들었으며 

3   이스라엘이  파종한  때면   미디안  사람,  아말렉  사람,  동방  사람이  치러  올라와서

4   진을   치고  가사에  이르도록   토지  소산을   멸하여   이스라엘   가운데  식물을   남겨두지   아니하며  양이나 소나   나귀도  남기지   아니하니

5   이는  그들이  그  짐승과   장막을   가지고   올라와서  메뚜기떼   같이  들어오니   그  사람과   약대가  무수함이라  그들이   그  땅에  들어와  멸하려   하니

6    이스라엘이  미디안을  인하여   미약함이   시한지라   이에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라

7ㅇ   이스라엘  자손이  미디안을   인하여   여호와께  부르짖은고로

8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한   선지자를   보내어   그들에게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너희를   그  종  되었던   집에서   나오게   하여   

9   애굽  사람의   손과   너희를   학대하는   모든   자의   손에서   너희를   건져내고  그들을   너희  앞에서   쫓아내고   그  땅을   너희에게   주었으며

10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기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   너희의   거하는  아모리  사람의  땅의  신들을   두려워  말라  하였으나  너희가   내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였느니라  하셨다  하니라

11ㅇ  여호와의   사자가  아비에셀  사람   요아스에게  속한   오브라에  이르러  상수리나무   아래  앉으니라   마치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이   미디안   사람에게   알리지  아니하려  하여  밀을   포도주  틀에서   타작하더니

12    여호와의   사자가  기드온에게   나타나   이르되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

13   기드온이   그에게  대답하되   나의  주여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면   어찌하여   이  모든   일이   우리에게  미쳤나이까   또   우리   열조가  일찍   우리에게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애굽에서  나오게  하신   것이  아니냐  한  그  모든   이적이  어디  있나이까  여호와께서   우리를   버리사  미디안의   손에  붙이셨나이다  

14     여호와께서   그를   돌아보아   가라사대   너는   이   네   힘을   의지하고   가서   이스라엘을   미디안의  손에서  구원하라   내가   너를   보낸  것이  아니냐

15   기드온이   그에게     대답하되   주여   내가   무엇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리이까   보소서   나의   집은   므낫세   중에  극히   약하고  나는   내  아비  집에서  제일   작은  자니이다

16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하리니   네가  미디안  사람 치기를   한  사람을  치듯하리라

17    기드온이    그에게   대답하되  내가  주께   은혜를  얻었사오면   나와  말씀하신  이가   주  되시는   표징을  내게   보이소서

18  내가   예물을  가지고  다시  주께로   와서  그것을   주   앞에  드리기까지    이곳을  떠나지   마시기를  원하나이다   그가  가로되  내가  너  돌아오기를   기다리리라

19ㅇ  기드온이  가서  염소  새끼   하나를   준비하고   가루   한  에바로   무교전병을   만들고   고기를   소쿠리에   담고  국을   양푼에   담아서   상수리나무  아래  그에게로  가져다가  드리매

20     하나님의   사자가  그에게   이르되  고기와   무교전병을   가져   이  반석  위에   두고   그  위에   국을  쏟으라  기드온이  그대로  하니

21   여호와의   사자가  손에   잡은   지팡이  끝을  내밀어   고기와   무교전병에  대매   불이   반석에서  나와   고기와   무교전병을   살랐고   여호와의   사자는  떠나서  보이지   아니한지라

22   기드온이   그가   여호와의  사자인줄   알고  가로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내가  여호와의   사자를   대면하여   보았나이다

23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안심하라  두려워  말라  죽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24   기드온이  여호와를   위하여   거기서  단을   쌓고   이름을   여호와 살롬이라  하였더라   그것이   오늘까지   아비에셀   사람에게 속한   오브라에   있더라

25ㅇ   이날밤에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네  아비의  수소   곧   칠년된   둘째   수소를   취하고   네   아비에게   있는   바알의   단을   찍고   

26   또   이   견고한   성   위에   네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규례대로   한  단을  쌓고  그  둘째   수소를   취하여   네가  찍은   아세라나무로   번제를   드릴찌니라

27  이에  기드온이   종  열을   데리고  여호와의  말씀하신대로   행하되   아비의  가족과   그  성읍   사람들을   두려워하므로   이  일을   감히  백주에   행하지  못하고  밤에   행하니라

28ㅇ 성읍    사람들이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본즉    바알의  단이    훼파되었으며   단   곁의    아세라가  찍혔고   새로   쌓은   단  위에   그  둘째   수소를   드렸는지라

29  서로   물어  가로되  이것이   누구의   소위인고  하고  그들이   캐어  물은  후 에   가로되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이   이를  행하였도다  하고

30  성읍   사람들이   요아스에게   이르되   네  아들을   끌어내라   그는   당연히   죽을찌니   이는   바알의   단을   훼파하고   단   곁의   아세라를   찍었음이니라

31   요아스가   자기를   둘러선   모든   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바알을   위하여  쟁론하느냐   너희가  바알을   구원하겠느냐   그를  위하여  쟁론하는   자는   이  아침에   죽음을   당하리라   바알이  과연  신일찐대  그  단을  훼파하였은즉   스스로  쟁론할   것이니라   하니라

32  그  날에   기드온을   여룹바알이라  하였으니  이는   그가  바알의   단을  훼파하였은즉   바알이  더불어    쟁론할   것이라  함이었더라

33ㅇ 때에   미디안    사람과   아말렉  사람과   동방  사람들이   다  모여  요단을   건너와서   이스르엘  골짜기에   진을  친지라 

34    여호와의   신이   기드온에게   강림하시니   기드온이   나팔을   불매   아비에셀  족속이    다  모여서   그를  쫓고

35   기드온이   또  사자를   온   므낫세에   두루  보내매   그들도   모여서   그를   좇고   또  사자를   아셀과   스불론과  납달리에  보내매   그  무리도   올라와서   그를  영접하더라

36ㅇ  기드온이   하나님께  여짜오되   주께서   이미   말씀하심  같이   내   손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려   하시거든   

37    보소서   내가  양털  한  뭉치를   타작마당에  두리니   이슬이  양털에만   있고   사면   땅은   마르면   주께서   이미   말씀하심   같이   내   손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실줄  내가   알겠나이다   하였더니

38  그대로    된지라   이튼날   기드온이   일찌기   일어나서   양털을   취하여   이슬을  짜니  물이  그릇에   가득하더라

39   기드온이  또  하나님께  여짜오되  주여  내게  진노하지  마옵소서  내가   이번만  말하리이다  구하옵나니   나로  다시  한번   양털로  시험하게  하소서   양털만   마르고   사면  땅에는   다  이슬이   있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40   이 밤에   하나님이  그대로  행하시니   곧   양털만  마르고  사면   땅에는   다  이슬이  있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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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sort 날짜 최근 수정일
10131 잠언 제 31 장 최경희 1623     2016-09-10 2016-09-11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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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0 전도서 제 1 장 최경희 1540     2016-09-12 2016-09-12 10:12
모든 것이 헛되다 다윗의 아들 예루살렘 왕 전도자의 말씀이라 2ㅇ 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3 사람이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자기에게 무엇이 유익한고 4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 5 해는 떳다가 지며 그 떴던 곳으로 빨리 돌아가고 6 바람은...  
10129 전도서 제 2 장 최경희 1455     2016-09-12 2016-09-12 10:51
즐거움도 헛되다 나는 내 마음에 이르기를 자 , 내가 시험적으로 너를 즐겁게 하리니 너는 낙을 누리라 하였으나 본즉 이것도 헛되도다 2 내가 웃음을 논하여 이르기를 미친 것이라 하였고 희락을 논하여 이르기를 저가 무엇을 하는가 하였노라 3 내 마음에 궁구하기를 내가 어덯게 하여야 내 마음에 지혜로 다스림을 받...  
10128 전도서 제 3 장 최경희 1361     2016-09-12 2016-09-12 11:49
모든 일에 때가 있다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 2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3 죽일 때가 있고 치료 시킬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4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 5 돌을 던져 ...  
10127 전도서 제 4 장 최경희 1420     2016-09-12 2016-09-12 12:30
학대 , 수고 , 동무 내가 돌이켜 해 아래서 행하는 모든 학대를 보았도다오호라 학대 받는 자가 눈물을 흘리되 저희에게 이로자가 없도다 저희를 학대하는 자의 손에는 권세가 있으나 저희에게는 위로자가 없도다 2 그러므로 나는 살아 있는 산 자보다 죽은지 오랜 죽은 자를 복되다 하였으며 3 이 둘보다도 출셍하지 아...  
10126 전도서 제 5 장 최경희 1659     2016-09-12 2016-09-12 14:50
하나님을 경외하라 너는 하나님의 전에 들어갈 때에 네 발을 삼갈찌어다 가까이 하여 말씀을 듣는 것이 우매자의 제사 드리는 것보다 나으니 저희는 악을 행하면서도 깨닫지 못함이니라 2 너는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입을 열지 말며 급한 마음으로 말을 내지 말라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너는 땅에 있음이니라 그런즉 마...  
10125 전도서 제 6 장 최경희 1419     2016-09-12 2016-09-12 15:05
 내가 해 아래서 한가지 폐단 있는 것을 보았나니 이는 사람에게 중한 것이라 2 어떤 사람은 그 심령의 모든 소원ㅇ 부족함이 없어 재물과 부요와 존귀를 하나님께 받았으나 능히 누리게 하심을 얻지 못하엿으므로 다른 사람이 누리나니 이것도 헛되어 악한 병이로다 3 사람이 비록 일백 자녀를 낳고 도 장수하여 사는 날...  
10124 전도서 제 7 장 최경희 1519     2016-09-12 2016-09-13 09:30
지혜자와 우매자 아름다운 이름이 보배로운 기름보다 낫고 죽는 날이 출생하는 날보다 니으며 2 초상집에 가는 것이 잔치집에 가는 것보다 나으니 모든 사람의 결국이 이와 같이 됨이라 산 자가 이것에 유심하리로다 3 슬픔이 웃음보다 나음은 얼굴에 근심함으로 마음이 좋게 됨이니라 4 지혜자의 마음은 초상집에 있으되...  
10123 전도서 제 8 장 최경희 1417     2016-09-13 2016-09-13 09:59
지혜자와 같은 자 누구며 사리의 해석을 아는 자 누구냐 사람의 지혜는 그 사람의 얼굴에 광채가 나게 하나니 그 얼굴의 사나운 것이 변하느니라 2 내가 권하노니 왕의 명령을 지키라 이미 하나님을 가리켜 맹세 하였음이니라 3 왕 앞에서 물러가기를 급거히 말며 악한 것을 일삼지 말라 왕은 그 하고자 하는 것을 다 행...  
10122 전도 서 제 9 장 최경희 2376     2016-09-13 2017-10-0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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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1 전도 서 제 10 장 최경희 1455     2016-09-13 2016-09-13 11:11
죽은 파리가 향기름으로 악취가 나게 하는 것 같이 적은 우매가 지혜와 존귀로 패하게 하느니라 2 지혜자의 마음은 오른 편에 있고 우매자의 마음은 왼편에 있느니라 3 우매자는 길에 행할 때에도 지혜가 결핍하여 각 사람에게 자기의 우매한 것을 말하느니라 4 주권자가 네게 분을 일으키거든 너는 네 자리를 떠나지 말라...  
10120 전도 서 제 11 장 최경희 1465     2016-09-13 2016-09-13 11:44
지혜로운 삶 너는 네 식물을 물 위에 던지라 여러 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 2 일곱에게나 여덟에게 나눠줄찌어다 무슨 재앙이 땅에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함이니라 3 구름에 비가 가득하면 땅에 쏟아지며 나무가 남으로나 북으로나 쓰러지면 그 쓰러진 곳에 그냥 있으리라 4 풍세를 살펴보는 자는 파종하지 아니할 것이요 ...  
10119 전도 서 제 12 장 최경희 1410     2016-09-13 2016-09-13 12:19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2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 3 그런 날에는 집을 지키는 자들이 떨 것이며 힘 있는 자들이 구부러질 것이며 맷돌질 하는 자들이 적으므로 그칠 것...  
10118 아가 제 1 장 최경희 1464     2016-09-13 2016-09-13 12:38
솔로몬의 아가라 2ㅇ 내게 입맞추기를 원하니 네 사랑이 포도주보다 나음이로구나 3 네 기름이 향기로와 아름답고 네 이름이 쏟은 향기름 같으므로 처녀들이 너를 사랑하는구나 4 왕이 나를 침궁으로 이끌어 드리시니 너는 인도하라 우리가 너를 따라 달려가리라 우리가 너를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하니 네 사랑이 포도주...  
10117 아가 2장 박재민 1404     2016-09-13 2016-09-13 14:47
1 나는 사론의 수선화요 골짜기의 백합화로다 2 여장들 중에 내 사랑은 가시나무 가운데 백합화같도다 3 남자들 중에 나의 사랑하는 자는 수풀 가운데 사과나무 같구나 내가 그 그늘에 앉아서 심히 기뻐하였고 그 열매는 내 입에 달았도다 4. 그가 나를 인도하여 잔칫집에 들어갔으니 그 사랑은 내 위에 깃발이로구나 5 너희...  
10116 아가 제 3 장 최경희 1399     2016-09-13 2016-09-13 15:07
내가 밤에 침상에서 마음에 사랑하는 자를 찾았구나 찾아도 발견치 못하였구나 2 이에 내가 일어나서 성중으로 돌아다니며 마음에 사랑하는 자를 거리에서나 큰 길에서나 찾으리라 하고 찾으나 만나지 못하였구나 3 성중 의 행순하는 자들을 만나서 묻기를 내 마음에 사랑하는 자를 너희가 보았느냐 하고 4 그들을 떠나자...  
10115 아가 제 4 장 최경희 1374     2016-09-13 2016-09-13 15:26
내 사랑 너는 어여쁘고도 어여쁘다 너울 속에 있는 네 눈이 비둘기 같고 네 머리털은 길르앗산 기슭에 누운 무리 염소 같구나 2 네 이는 목욕장에서 나온 털 깎인 암양 곧 새끼 없는 것은 하나도 없이 각각 쌍태를 낳은 양 같구나 3 네 입술은 홍색 실 같고 네 입은 어여쁘고 너울 속의 네 뺨은 석류 한 쪽 같구나 4 네 ...  
10114 아가 제 5 장 최경희 1448     2016-09-13 2016-09-13 15:55
나의 누이 , 나의 신부야 내가 내 동산에 들어와서 나의 몰약과 향 재료를 거두고 나의 꿀송이와 꿀을 먹고 내 포도주와 내 젖을 마셨으니 나의 친구들아 먹으라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아 마시고 많이 마시라 2ㅇ 내가 잘찌라도 마음은 깨었는데 나의 사랑하는 자의 소리가 들이는구나 문을 두드려 이르기를 나의 누이 , ...  
10113 아가 제 6 장 최경희 1531     2016-09-14 2016-09-14 08:47
여자 중 극히 어여쁜 자야 너의 사랑하는 자가 어디로 갔는가 너의 사랑하는 자가 어디로 돌이켰는가 우리가 너와 함께 찾으리라 2ㅇ 나의 사랑하는 자가 자기 동산으로 내려가 향기로운 곷밭에 이르러서 동산 가운데서 양떼를 먹이며 백홥화를 걲는구나 3 나는 나의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고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  
10112 아가 제 7 장 최경희 1489     2016-09-14 2016-09-14 09:05
귀한 자의 딸아 신을 신은 네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네 넓적다리는 둥글어서 공교한 장색의 만든 구슬 꿰미 같구나 2 배꼽은 섞은 포도주를 가득히 부은 둥근 잔 같고 허리는 백합화로 두른 밀단 같구나 3 두 유방은 암사슴의 쌍태 새끼 같고 4 목은 상아 망대 같구나 눈은 헤스본 바드랍빔 문 곁의 못 같고 코는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