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릴레이

Bible Relay

                                          혼인   잔치의    비유

         예수께서    다시   비유로     대답하여   가라사대

2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3     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거늘  

4     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어   가로되     청한   사람들에세   이르기를    내가   오찬을    준비하되    나의   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것을    갖추었으니   혼인   잔치에  오소서    하라   하였더니'

5    저희가   돌아   보지도    않고     하나는     자기  밭으로   ,  하나는    자기   상업차로   가고   

6      그     남은   자들은    종들을    잡아    능욕하고   죽이니

7     임금이    노하여    군대를    보내어    그   살인한    자들을   진멸하고    그   동네를  불사르고   

8    이에   종들에게    이르되   혼인   잔치는   예비  되었으나  청한  사람들은    합당치   아니하니

9     사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너라   한대

10     종들이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대로    모두    데려오니   혼인자리에    손이  가득한지라

11    임금이   손을    보러   들어   올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12     가로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저가   유구무언이어늘

13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14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가이사에게   세  바치는     일

15ㅇ   이에     바리새인들이     가서    어떻게   하여    예수로  말의   올무에    걸리게    할까    상론하고

16     자기   제자들을    헤롯    당원들과   함께    예수께    보내어    말하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아노니    당신은    참되시고   참으로써   하나님의     도를   가르치시며     아무라도    꺼리는    일이    없으시니    이는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아니하심이니이다

17    그러면    당신의     생각에는    어떠한지    우리에게   이르소서   가이사에게  세를  바치는    것이  가하니이까     불가하니이까   한대

18     예수께서    저희의   악함을    아시고    가라사대  외식하는   자들아   어찌하여   나를   시험하느냐    

19   셋돈을    내게    보이라  하시니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왔거늘  

20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이    형상과    이   글이   뉘    것이냐

21     가로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이에    가라사대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22     저희가   이  말씀을    듣고   기이히  여겨   예수를     떠나가니라

                                   부활     논쟁

23ㅇ  부활이   없다   하는  사두개인들이   그   날에  예수께    와서   물어   가로되

24      선생님이여     모세가    일렀으되    사람이    만일    자식이    없이   죽으면    그   동생이   그      아내에게     장가들어    형    위하여     후사를    세울찌니라   하였나이다

25    우리     중에     칠   형제가   있었는데   맏이     장가  들었다가   죽어   후사가     없음으므로    그의     아내를     그   동생에게     끼쳐두고

26      그    둘째와     세쨰로  일곱째까지    그렇게    하다가

27       최후에     그   여자도    죽었나이다   

28     그런 즉      저희가    다   그를   취하였으니    부활   때에    일곱   중에   뉘    아내가   되리이까

29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성경도    ,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고로  오해하였도다

30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가고   시집도    아니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31     죽은   자의    부활을    의논할찐대    하나님이   너희에게   말씀하신바

32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것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하시니

33     무리가    듣고   그의   가르치심에    놀라더라

                                가장     큰    계명

34ㅇ   예수께서    사두개인들로    대답할    수  없게    하셧다   함을   바리새인들이   듣고   모였는데

35     그     중에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

36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37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그리스도와     다윗의     자손

41ㅇ  바리새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물으시되

42   너희는   그리스도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느냐      뉘  자손이냐   대답하디    다윗의    자손이니이다

43     가라사대   그러면     다윗이  성령에   감동하여    어찌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여    말하되

44     주께서    내    주께    이르시되   내가   네   원수를    네  발아래  둘   때까지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도다   하였느냐

45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였은즉    어찌   그의   자손이   되겠느냐  하시니

46     한    말도    능히   대답하는   자가     없고   그    날부터    감히   그에게   묻는    자도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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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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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sort 날짜 최근 수정일
5297 전도서 제 1 장 최경희 305     2020-06-09 2020-06-09 14:02
모든 것이 헛되다 다윗의 아들 예루살렘 왕 전도자의 말씀이라 2ㅇ 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3 사람이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자기에게 무엇이 유익한고 4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 5 해는 떴다가 지며 그 떴던 곳으로 빨리 돌아가고 6 바람은 ...  
5296 전도서 제 2 장 최경희 354     2020-06-09 2020-06-09 15:56
즐거움도 헛되도다 나는 내 마음에 이르기를 자 , 내가 시험적으로 너를 즐겁게 하리니 너는 낙을 누리라 하였으나 본즉 이것도 헛되도다 2 내가 웃음을 논하여 이르기를 미친 것이라 하엿고 희락을 논하여 이르기를 저가 무엇을 하는가 하였노라 3 내 마음에 궁구하기를 내가 어떻게 하여야 내 마음에 지혜로 다스림을 받...  
5295 전도서 제 3 장 최경희 293     2020-06-09 2020-06-10 10:41
모든 일에 때가 있다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 2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3 죽일 때가 있고 치료 시킬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4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 5 돌을 던져 버릴...  
5294 전도서 제 4 장 최경희 321     2020-06-10 2020-06-10 11:21
학대 , 수고 , 동무 내가 돌이켜 해 아래서 행하는 모든 학대를 보았도다 오호라 학대 받는 자가 눈물을 흘리되 저희에게 위로자가 없도다 저희를 학대하는 자의 손에는 권세가 있으나 저희에게는 위로자가 없도다 2 그러므로 나는 살아 있는 산 자보다 죽은지 오랭 죽은 자를 복되다 하였으며 3 이 둘보다도 출생하지 아니...  
5293 전도서 제 5 장 최경희 321     2020-06-10 2020-06-10 12:14
하나님을 경외하라 너는 하나님의 전에 들어갈 대에 네 발을 삼갈찌어다 가까이 하여 말씀을 듣는 것이 우매자의 제사 드리는 것보다 나으니 저희는 악을 행하면서도 깨닫지 못함이니라 2 너는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입을 열지 말며 급한 마음으로 말을 내지 말라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너는 땅에 있음이니라 그런즉 마땅...  
5292 전도서 제 6 장 최경희 288     2020-06-10 2020-06-10 12:46
내가 해 아래서 한가지 폐단 있는 것을 보았나니 이는 사람에게 중한 것이라 2 어떤 사람은 그 심령의 모든 소원에 부족함이 없어 재물과 부요와 존귀를 하나님께 받았으나 능히 누리게 하심을 얻지 못하였으므로 다른 사람이 누리나니 이것도 헛되어 악한 병이로다 3 사람이 비록 일백 자녀를 낳고 또 장수하여 사는 날이 ...  
5291 전도서 제 7 장 최경희 705     2020-06-10 2020-06-10 14:01
지혜자와 우매자 아름다운 이름이 보배로운 기름보다 낫고 죽는 날이 출생하는 날보다 나으며 2 초상집에 가는 것이 잔치집에 가는 것보다 니으니 모든 사람의 결국이 이와 같이 됨이라 산자가 이것에 유심하리로다 3 슬픔이 웃음보다 나음은 얼굴에 근심함으로 마음이 좋게 됨이니라 4 지혜자의 마음은 초상집에 있으되 우...  
5290 전도서 제 8 장 최경희 305     2020-06-10 2020-06-10 14:58
지혜자와 같은 자 누구며 사리의 해석을 아는 자 누구냐 사람의 지혜는 그 사람의 얼굴에 광채가 나게 하나니 그 얼굴의 사나운 것이 변하느니라 2 내가 권하노니 왕의 명령을 지키라 이미 하나님을 가리켜 맹세 하였음이니라 3 왕 앞에서 물러가기를 급거히 말며 악한 것을 일삼지 말라 왕은 그 하고자 하는 것을 다 행함...  
5289 전도서 제 9 장 최경희 310     2020-06-11 2020-06-11 10:42
모두 다 하나님의 손에 있다 내가 마음을 다하여 이 모든 일을 궁구하며 살펴 본즉 의인과 지혜자나 그들의 행하는 일이나 다 하나님의 손에 있으니 사랑을 받을는지 미움을 받을는지 사람이 알지 못하는 것은 모두 그 미래임이니라 2ㅇ 모든 사람에게 임하는 모든 것이 일반이라 의인과 악인이며 선하고 깨끗한 자와 제사...  
5288 전도서 제 10 장 최경희 270     2020-06-11 2020-06-11 11:20
죽은 파리가 향기름으로 악취가 나게 하는 것 같이 적은 우매가 지혜와 존귀로 패하게 하느니라 2 지헤자의 마음은 오른 편에 있고 우매자의 마음은 왼편에 있느니라 3 우매자는 길에 행할 때에도 지혜가 결핍하여 각 사람에게 자기의 우매한 것을 말하느니라 4 주권자가 네게 분을 일으키거든 너는 네 자리를 떠나지 말라 ...  
5287 전도서 제 11 장 최경희 237     2020-06-11 2020-06-11 11:47
지혜로운 삶 너는 네 식물을 물 위에 던지라 여러 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 '2 일곱에게나 여덟에게 나눠줄찌어다 무슨 재앙이 땅에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함이니라 3 구름에 비가 가득하면 땅에 쏟아지며 나무가 남으로나 북으로나 쓰러지면 그 쓰러진 곳에 그냥 있으리라 4 풍세를 살펴보는 자는 파종하지 아니할 것이요 구...  
5286 전도서 제 12 장 최경희 325     2020-06-11 2020-06-11 12:36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2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 비 귀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 3 그런 날에는 집을 지키는 자들이 떨것이며 힘 있는 자들이 구부러질 것이며 맷돌질 하는 자들이 적으므로 그칠 것이며...  
5285 아가 제 1 장 최경희 357     2020-06-11 2020-06-11 13:33
솔로몬의 아가라 2 ㅇ 내게 입맞추기를 원하니 네 사랑이 포도주보다 나음이로구나 3 네 기름이 향기로와 아름답고 네 이름이 쏟는 향기름 같으므로 처녀들이 너를 사랑하는구나 4 왕이 나를 침궁으로 이끌어 들이시니 너는 나를 인도하라 우리가 너를 따라 달려가리라 우리가 너를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하니 네 사랑이 ...  
5284 아가서 제 2 장 최경희 276     2020-06-11 2020-06-11 14:30
나는 사론의 수선화요 골짜기의 백합화로구나 2ㅇ 여자들 중에 내 사랑은 가시나무 가운데 백합화 같구나 3ㅇ 남자들 중에 나의 사랑하는 자는 수풀 가운데 사과너무 같구나 내가 그 그늘에 앉아서 심히 기뻐하였고 그 실과는 내 입에 달았구나 4 그가 나를 인도하여 잔치집에 들어갔으니 그 사랑이 내 위에 기로구나 5 너...  
5283 아가서 제 3 장 최경희 326     2020-06-11 2020-06-11 15:13
내가 밤에 침상에서 마음에 사랑하는 자를 찾았구나 찾아도 발견치 못하였구나 2 이에 내가 일어나서 성중으로 돌아다니며 마음에 사랑하는 자를 거리에서나 큰 길에서나 찾으리라 하고 찾으나 만나지 못하였구나 3 성중에 행순하는 자들을 만나서 묻기를 내 마음에 사랑하는 자를 너희가 보았느냐 하고 4 그들을 떠나자마...  
5282 아가서 제 4 장 최경희 324     2020-06-11 2020-06-11 15:53
내 사랑 너는 어여쁘고도 어여쁘다 너울 속에 있는 네 눈이 비둘기 같고 네 머리털은 길르앗산 기슭에 누운 무리 염소 같구나 2 네 이는 목욕장에서 나온 털 깎인 암양 곧 새끼 없는 것은 하나도 없이 각각 쌍태를 낳은 양 같구나 3 네 입술은 홍색 실 같고 네 입은 어여쁘고 너울 속의 네 뺨은 석류 한 쪽 같구나 4 네 목...  
5281 아가서 제 5 장 최경희 298     2020-06-12 2020-06-12 10:50
나의 누이 , 나의 신부야 내가 내 동산에 들어와서 나의 몰약과 향 재료를 거두고 나의 꿀송이와 꿀을 먹고 내 포도주와 내 젖을 마셨으니 나의 친구들아 먹으라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아 마시고 많이 마시라 2ㅇ 내가 잘찌라도 마음은 꺠었는데 나의 사랑하는 자의 소리가 들리는구나 문을 두드려 이르기를 나의 누이 , 나...  
5280 아가서 제 6 장 최경희 265     2020-06-12 2020-06-12 11:19
여자 중 극히 어여쁜 자야 너의 사랑하는 자가 어디로 갔는가 너의 사랑하는 자가 어디로 돌이켰는가 우리가 너와 함께 찾으리라 2ㅇ 나의 사랑하는 자가 자기 동산으로 내려가 향기로운 꽃밭에 이르러서 동산 가운데서 양 떼를 먹이며 백합화를 꺾는구나 3 나는 나의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고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  
5279 아가서 제 7 장 최경희 326     2020-06-12 2020-06-12 11:44
귀한 자의 딸아 신을 신은 네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네 넓적다리는 둥글어서 공교한 장색의 만든 구슬 꿰미 같구나 2 배꼽은 섞은 포도주를 가득히 부은 둥근 잔 같고 허리는 백합화로 두른 밀단 같구나 3 두 유방은 암사슴의 쌍태 새끼 같고 4 목은 상아 망대 같구나 눈은 헤스본 바드랍빔 문 곁에 못 같고 코는 다메...  
5278 아가서 제 8 장 최경희 337     2020-06-12 2020-06-12 12:30
네가 내 어미의 젖을 먹은 오라비 같았었더면 내가 밖에서 너를 만날 때에 입을 맞추어도 나를 업신여길 자가 없었을 것이라 2 내가 너를 이끌어 내 어미 지에 들이고 네게서 교훈을 받았으리라 나는 향기로운 술 곧 석류즙으로 네게 마시웠겠고 3 너는 왼손으로 내 머리에 베개하고 오른손으로 나를 안았었으리라 4 예루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