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릴레이

Bible Relay

                                    벧엘    제단    규탄

       때에    하나님의   사람이   여호와의   말씀으로  인하여   유다에서부터    밷엘에  이르니  마침    여로보암이   단    곁에   서서   분향하는지라

2    하나님의  사람이   단을  향하여   여호와의    말씀으로   외쳐   가로되   단아  단아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다윗의   집에   요시야라  이름하는   아들을   낳으리니   저가   네   위에   분향하는   산당  제사장을   네    위에   제사할   것이요   또   사람의   뼈를   네 위에   사르리라   하셨느니라  하고

3    그 날에   저가 예조를   들어  가로되   이는   여호와의  말씀하신  예조라   단이 갈라지며  그 위에   있는  재가   쏟아지리라   하매

4      여로보암왕이   하나님의   사람의   벧엘에  있는  단을   향하여   외쳐   말함을   들을    때에    단에서   손을   펴며   저를  잡으라  하더라  저를   향하여  편   손이   말라   다시  거두지   못하며

5   하나님의   사람의   여호와의   말씀으로   보인  예조대로  단이   갈라지며  재가  단에서  쏟아진지라

6   왕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말하여   가로되   청컨대  너는  나를  위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  은혜를   구하여  내  손으로  다시  성하게  기도하라   하나님의  사람이  여호와께  은혜를  구하니   왕의  손이  다시   성하여  전과  같이  되니라

7     왕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이르되  나와 함께  집에   가서  몸을  쉬라  내가  네게   예물을  주리라

8     하나님의   사람이   왕께  대답하되  왕께서  왕의  집  절반으로    내게   준다할찌라도   나는  왕과  함께   들어가지도 아니하고  이  곳에서는  떡도  먹지  아니하고  물도  마시지  아니하리니

9     이는  곧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명하여   이르시기를   떡도   먹지  말며   물도   마시지   말고   왔던  길로   도로   가지도    말라   하셨음이니이다   하고  

10    이에  다른  길로  가고  자기가  벧엘에   오던  길로  좇아   돌아가지 아니하니라

                                    벧엘의   늙은     선지자

11ㅇ   벧엘에   한   늙은  선지자가   살더니  그   아들들이   와서   이  날에   하나님의  사람이   벧엘에서  행한    모든   일을   저에게  고하고    또  그가   앙에게   고한   말씀도   저희가   그  아비에게  고한지라

12   그   아비가    저희에게  이르되  그가   어느  길로  가더냐  하니  그  아들들이  유다에서부터   온  하나님의   사람의  간  길을  보았음이라

13    저가  그 아들들에게   이르되  나를   위하여 나귀에   안장을  지우라   저희가  나귀에   안장을   지우니  저가  타고

14     하나님의   사람의  뒤를  좇아  가서 상수리나무 아래   앉은  것을  보고  이르되   그대가  유다에서  온   하나님의  사람이뇨   대답하되  그러하다

15    저가   그 사람에게  이르되  나와  함께   집으로  가서  떡을  먹으라  

16    대답하되   나는   그대와  함께  돌아가지도   못하겠고   그대와  함께  들어  가지도  못하겠으며  내가  이곳에서  그대와  함께  떡도   먹지  아니하고   물도   마시지 아니하리니

17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이르시기를   네가  거기서  떡도  먹지  말고   물도   마시지  말며  또   네가  오던  길로  돌아가지도    말라   하셨음일로라

18    저가  그  사람에게  이르되  나도  그대와 같은  선지자라   천사가  여호와의  말씀으로  내게   이르기를  그를  네  집으로   데리고   돌아가서   그에게  떡을  먹이고  물을  마시우라  하였느니라  하니  그  사람을 속임이라

19   이에 그  사람이  저와 함께  돌아가서  그 집에서   떡을  먹으며   물을  마시니라

20ㅇ  저희가   상    앞에  앉았을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  사람을  데려온    선지자에게   임하니

21     저가 유다에서부터  온   하나님의   사람을   향하여  외쳐  가로되   여호와의   말씀에    네가   여호와의   말씀을   어기며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명한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고

22     돌아와서   여호와가  너더러   떡도   먹지  말고  물도   마시지   말라   한   곳에서   떡을  먹고   물을   마셨으니   네 시체가  네  열조의  묘실에   들어  가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니라

23     자기가  데리고  온   선지자가  떡을   먹고  물을   마신  후에   그를  위하여  나귀에   안장을  지우니라

24 이에    그  사람이 가더니  사자가   길에서   저를  만나  죽이매  그  시체가  길에  버린  바  되니   나귀는   그 곁에  섰고  사자도  그  시체   곁에   섰더라

25     지나가는 사람들이   길에  버린   시체와  그  시체   곁에    선   사자를   보고   그  늙은   선지자가  사는   성읍에   외쳐   말핝한지라

26     그   사람을   길에서   데리고   돌아온   선지자가    듣고  말하되  이는  여호와의   말씀을    어긴  하나님의   사란이로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하신    말씀과 같이    여호와께서    그를   사자에게  붙이시매  사자가   그를   찢어  죽었도다  하고

27     이에   그   아들들에게   말하여   가로되   나를   위하여  나귀에    안장을   지우라   저희가   안장을   지우매    

28      저가   갓  본즉   그  시체가  길에   버린바  되었고   나귀와  사자는  그  시체   곁에  섰는데   사자가   시체를   먹지도  아니하였고   나귀를   찢지도   아니하였더라

29     늙은  선지자가   하나님의  사람의  시체를   떠들어  나귀에   실어   가지고   돌아아   자기   성읍을   들어가서    슬피  울며  장사하되

30     곧    그  시체를   자기의  묘실에  두고   그를  위항 슬피   울며   가로되  오호라   나의  형제여   하니라'

31    그 사람을  장사한   후에   저가  그  아들들에게  말하여   가로되  내가  죽거든   하나님의  사람을  장사한   묘실에    나를   장사하되   내  뼈를  그의   뼈  곁에  두라

32    그가   여호와의 말씀을   벧엘에    있는   단을    향하고  또   사마리아  성읍들에  있는  모든    산당을  향하여   외쳐   말한   것이  반드시    이룰   것임이니라

                                       여로보암의  죄

33ㅇ  여로보암이   이  일  후에도   그  악한   길에서   떠나  돌이키지  아니하고   다시  보통    백성으로   산당의   제사장을    삼되  누구든지   자원하면   그 사람을   산당의   제사장을   삼았으므로

34   이  일이  여로보압   집에   죄가  되어  그 집이   지면에서    끊어져   멸망케 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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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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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sort
11070 욥기 제 32 장 최경희 915     2018-04-03 2018-04-03 15:29
엘리후가 노를 발하다 욥이 스스로 의롭게 여기므로 그 세 사람의 대답이 그치매 2 람 족속 부스 사람 바라겔의 아들 엘리후가 노를 발하니 그가 욥에게 노를 발함은 욥이 하나님보다 자기가 의롭다 함이요 3 또 세 친구에게 노를 발함은 그들이 능히 대답지는 못하여도 욥을 정죄함이라 4 엘리후가 그들의 나이 자기보다...  
11069 욥기 제 31 장 최경희 881     2018-04-03 2018-04-03 13:15
내가 내 눈과 언약을 세웠나니 어찌 처녀에게 주목하랴 2 그리하면 위에 계신 하나님의 내리시는 분깃이 무엇이겠으며 높은 곳에서 전능자의 주시는 산업이 무엇이겠느냐 3 불의 자에게는 환난이 아니겠느냐 행악자에게는 재앙이 아니겠느냐 4 그가 내 길을 감찰하지 아니하시느냐 내 걸음을 다 세지 아니하시느냐 5ㅇ 언...  
11068 욥기 제 30 장 최경희 821     2018-04-03 2018-04-03 11:44
그러나 이제는 나보다 젊은 자들이 나를 기롱하는구나 그들의 아비들은 나의 보기에 나의 양떼 지키는 개 중에도 둘만하지 못한 자니라 2 그들은 장년의 기력이 쇠한 자니 그 손의 힘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랴 3  그들은 곧 궁핍과 기근으로 파리하매 캄캄하고 거친 들에서 마른 흙을 씹으며 4 떨기나무 가운데서 짠 나물...  
11067 욥기 제 29 장 최경희 787     2018-04-03 2018-04-03 10:37
 욥의 마지막 말 욥이 또 비사를 들어 가로되 2 내가 이전 달가 하나님이 나를 보호하시던 날에 지내던 것 같이 되었으면 ~ 3 그 때는 그의 등불이 내 머리에 비취었고 내가 그 광명을 힘입어 흑암에 행하였었느니라 4 나의 강장하던 날과 같이 지내었으면 ~ 그 때는 하나님의 우정이 내 장막 위에 있었으며 5 그 때는 전...  
11066 욥기 제 28 장 최경희 867     2018-04-02 2018-04-02 18:12
지혜와 명펄 은은 나는 광이 있고 연단하는 금은 나는 곳이 있으며 2 철은 흙에서 취하고 동은 돌에서 녹여 얻느니라 3 사람이 흑암을 파하고 끝까지 궁구하여 음예와 유암 중에 광석을 구하되 4 사람 사는 곳에서 멀리 떠나 구멍을 깊이 뚫고 발이 땅에 닿지 않게 달려 내리니 멀리 사람과 격절 되고 흔들 흔들하느니라 ...  
11065 욥기 제 27 장 최경희 1039     2018-04-02 2018-04-02 17:39
세 친구에 대한 욥의 말 욥이 또 비사를 들어 가로되 2 나의 의를 빼앗으신 하나님 , 나의 영혼을 괴롭게 하신 전능자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3 ( 나의 생명이 아직 내 속에 완전히 있고 하나님의 기운이 오히려 내 코에 있느니라 ) 4 결코 내 입술이 불의를 말하지 아니하며 내 혀가 궤휼을 발하지 아니하리라 5 나...  
11064 욥기 제 26 장 최경희 878     2018-04-02 2018-04-02 16:51
욥의 대답 네가 힘 없는 자를 참 잘 도왔구나 기력 없는 팔을 참 잘 구원하였구나 3 지혜 없는 자를 참 잘 가르쳤구나 큰 지식을 참 잘 나타내었구나 4 네가 누구를 향하여 말을 내었느냐 뉘 신이 네게서 나왔느냐 5ㅇ 음령들이 큰 물과 수족 밑에서 떠나니 6 하나님 앞에는 음부도 드러나며 멸망의 웅덩이도 가리움이 없...  
11063 욥기 제 25 장 최경희 891     2018-04-02 2018-04-02 16:34
빌닷의 세 번째 말 수아 사람 빌닷이 대답하여 가로되 2 하나님은 군능과 위엄을 가지셨고 지극히 높은 곳에서 화평을 베푸시느니라 3 그 군대를 어찌 계수할 수 있으랴 그 광명의 비췸을 입지 않은 자가 누구냐 4 그런즉 하나님 앞에서 사람이 어찌 의롭다 하며 부녀에게서 난 자가 어찌 깨끗하다 하랴 5 하나님의 눈에...  
11062 욥기 제 24 장 최경희 918     2018-04-02 2018-04-02 16:24
 어찌하여 전능자가 시기를 정하지 아니하셨는고 어찌하여 그를 아는 자들이 그의 날을 보지 못하는고 2 어떤 사람은 지계표를 옮기며 양떼를 빼앗아 기르며 3 고아의 나귀를 몰아 가며 과부의 소를 볼모 잡으며 4 빈궁한 자를 길에서 몰아 내나니 세상에 가난한 자가 다 스스로 숨는구나 5 그들은 거친 땅의 들 나귀 같...  
11061 욥기 제 23 장 최경희 852     2018-04-01 2018-04-01 18:53
욥의 대답 욥이 대답하여 가로되 2 내가 오늘도 혹독히 원망하니 받는 재앙이 탄식보다 중함이니라 3 내가 어찌하면 하나님 발견할 곳을 알꼬 그리하면 그 보죄 앞에 나아가서 4 그 앞에서 호소하면 변백할 말을 입에 채우고 5 내게 대답하시는 말씀을 내가 알고 내게 이르시는 것을 내가 깨달으리라 6 그가 큰 권능을 가...  
11060 욥기 제 22 장 최경희 1021     2018-04-01 2018-04-01 18:31
엘리바스의 세 번째 말 데만 사람 엘리바스가 대답하여 가로되 2 사람이 어찌 하나님께 유익하게 하겠느냐 지혜로운 자도 스스로 유익할 따름이니라 3 네가 의로운들 전능자에게 무슨 기쁨이 있겠으며 네 행위가 온전한들 그에게 무슨 이익이 있겠느냐 4 하나님이 너를 책망하시며 너를 심문하심이 너의 경외함을 인함이...  
11059 욥기 제 21 장 최경희 947     2018-03-31 2018-04-01 18:01
욥의 대답 욥이 대답하여 가로되 2 너희는 내 말을 자세히 들으라 이것이 너희의 위로가 될 것이니라 3 나를 용납하여 말하게 하라 내가 말한 후에 또 조롱할찌니라 4 나의 원망이 사람을 향하여 하는 것이냐 내가 어찌 초급하지 아니하겠느냐 5 너희는 나를 보아라 , 놀라라 , 손으로 입을 가리우라 6 내가 추억하기만 ...  
11058 욥기 제 20 장 최경희 1064     2018-03-31 2018-03-31 14:09
소발의 두 번째 말 나아마 사람 소발이 대답하여 가로되 2 그러므로 내 생각이 내게 대답하나니 이는 내 중심이 초급함이니라 3 내가 나를 부끄럽게 하는 책망을 들었으므로 나의 슬기로운 마음이 내게 대답하는구나 4 네가 알지 못하느냐 예로부터 사람이 이 세상에 있어 옴으로 5 악인의 이기는 자랑도 잠시요 사곡한 ...  
11057 욥기 제 19 장 최경희 957     2018-03-31 2018-03-31 13:19
욥의 대답 욥이 대답하여 가로되 2 너희가 내 마음을 번뇌케 하며 말로 꺾기를 어느 때까지 하겠느냐 3 너희가 열 번이나 나를 꾸짖고 나를 학대하고도 부끄러워 아니하는구나 4 내가 과연 허물이 있었다 할찌라도 그 허물이 내게만 있는 것이니 5 너희가 참을 나를 향하여 자긍하며 내게 수치될 행위가 있다고 증명하려...  
11056 욥기 제 18 장 최경희 873     2018-03-31 2018-03-31 12:28
빌닷의 두 번째 말 수아 사람 빌닷이 대답하여 가로되 2 너희가 어느 때까지 말을 찾겠느냐 깨달으라 그 후에야 우리가 말하리라 3 어찌하여 우리를 짐승으로 여기며 부정하게 보느냐 4 너 분하여 스스로 찢는 자야 너를 위하여 땅이 버림을 당하겠느냐 바위가 그 자리에서 옮기겠느냐 5ㅇ 악인의 빛은 꺼지고 그 불꽃은 ...  
11055 욥기 제 17 장 최경희 885     2018-03-31 2018-03-31 11:51
나의 기운이 시하엿으며 나의 날이 다 하였고 무덤이 나를 위하여 예비되었구나 2 나를 조롱하는 자들이 오히려 나와 함께 있으므로 내 눈이 그들의 격동함을 항상 보는구나 3ㅇ 청컨대 보증물을 주시고 친히 나로 더불어 손을 칠 자가 누구리이까 4 주께서 그들의 마음을 가리워 깨닫지 못하게 하셨사오니 그들을 높잊 ...  
11054 욥기 제 16 장 최경희 795     2018-03-31 2018-03-31 11:31
욥의 대답 욥이 대답하여 가로되 2 이런 말은 내가 많이 들었나니 너희는 다 번뇌케 하는 안위자로구나 3 허망한 말이 어찌 끝이 있으랴 네가 무엇에 격동되어 이같이 대답하는고 4 나도 너희처럼 말할 수 있나니 가령 너희 마음이 내 마음 자리에 있다 하자 나도 말을 지어 너희를 치며 너희를 향하여 머리를 흔들 수 있...  
11053 욥기 제 15 장 최경희 1004     2018-03-30 2018-03-31 10:56
엘리바스의 두 번째 말 데만 사람 엘리바스가 대답하여 가로되 2 지혜로운 자가 어찌 헛딘 지식으로 대답하겠느냐 어찌 동풍으로 그 품에 채우겠느냐 3 어찌 유조치 아니한 이야가, 무익한 말로 변론하겠느냐 4 참으로 네가 하나님 경외하는 일을 폐하여 하나님 앞에 묵도하기를 그치게 하는구나 5 네 죄악이 네 입을 가...  
11052 욥기 제 14 장 최경희 1008     2018-03-30 2018-03-30 17:04
여인에게서 난 사람은 사는 날이 적고 괴로움이 가득하며 2  그 발생함이 꽃과 같아서 쇠하여지고 그림자 같이 신속하여 서 머물지 아니하거늘 3 이와 같은 자를 주께서 눈을 들어 살피시나이가 나를 주의 앞으로 이끌어서 심문하시나이까 4 누가 깨끗한 것을 더러운 것 가운데서 낼 수 있으리이까 하나도 없나이다 5 그 ...  
11051 욥기 제 13 장 최경희 828     2018-03-30 2018-03-30 16:23
나의 눈이 이것을 다 보았고 나의 귀가 이것을 듣고 통달하였느니라 2 너희 아는 것을 나도 아노니 너희만 못한 내가 아니니라 3 참으로 나는 전능자에게 말씀하려 하며 하나님과 변론하려 하노라 4 너희는 거짓말을 지어내는 자요 다 쓸데 없는 의원이니라 5 너희가 잠잠하고 잠잠하기를 원하노라 이것이 너희의 지혜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