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릴레이

Bible Relay

                                                 모압의   왕이   발람을   불러   오다

        이스라엘  자손이   또   진행하여   모압  평지에   진   쳤으니    요단   건너편  곧    여리고   맞은편이더라

2ㅇ  십볼의  아들   발락이   이스라엘이   아모리인에게   행한   모든   일을  보았으므로   

3       모압이  심히   두려워하엿으니   이스라엘  백성의   많음을   인함이라  모압이   이스라엘   자손의    연고로   번민하여

4      미디임   장로들에게    이르되   이제  이   무리가   소가   밭의   풀을    뜯어먹음   같이   우리   사면에   있는   것을    다  뜯어먹으리로다   하니   떄에   십볼의   아들   발락이   모압  왕이었더라

5   그가    사자를   브올의   아들    발람의  본향   강변   브돌에   보내어   발람을    부르게  하여  가로되   보라함  민족이   애굽에서   나왔는데   그들이   지면에   덮여서   우리   맞은편에   거하였고

6      우리보다   강하니   청컨대    와서   나를   위하여    이  백성을   저주하라   내가   혹  쳐서   이기어   이  땅에서   몰아내리라   그대가   복을   비는   자는   복을    받고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은줄을   내가   앎이니라

7ㅇ     모압   장로들과 미디안  장로들이   손에    복술의   예물을   가지고   떠나   발람에게   이르러   발락의   말로   그에게   고하매

8      발람이  그들에게   이르되   이   밤에   여기서   유숙하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는대로   너희에게    대답하리라   모압  귀족들이   발람에게서   유하니라

9     하나님이   발람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너와   함께한    이  사람들이   누구냐

10     발람이   하나님께   고하되   모압  왕   십볼의   아드    발락이   내게   보낸   자라   이르기를  

11      보라   애굽에서    나온   민족이   있어   지면에   덮였으니   이제   와서    나를   위하여   그들을   저주하라   내가    혹   그들을   쳐서   몰아   낼  수    있으리라   하나이다

12     하나님이   발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그들과   함께   가지도   말고   그  백성을    저주하지도   말라   그들은    복을    받은   자니라  

13      발람이   아침에   일어나서   발락의  귀족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너희의   땅으로   돌아가라   내가   너희와   함께    가기를   여호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느니라 

14     모압   귀족들이   일어나   발락에게로   가서   고하되    발람이  우리와    함께    오기를   거절하더이다 

15ㅇ    발락이  다시   그들보다   더 높은    귀족들을    더  많이   보내매

16     그들이    발람에게로   나아가서    그에게   이르되   십볼의 아들   발락의   말씀에   청컨대   아무    것에도   거리끼지   말고   내게로   오라 

17     내가   그대를   높여   크게   존귀케   하고   그대가   내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시행하리니   청컨대   와서   나를   위하여   이  백성을   저주하라   하시더이다

18    발람이   발락의   신하들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발락이  그  집에   은  ,   금을   가득히   채워서   내게   줄찌라도   내가   능히   여호와   내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어   덜하거나   더하지   못하겠노라

19      그런즉    이제   너희도   이  밤에   여기서   유하라   여호와께서    내게  무슨    말씀을   더하실는지   알아   보리라

20     밤에   하나님이   발람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그   사람들이   너를   부르러   왔거든    일어나  함께    가라   그러나   내가   네게   이르는    망만   준행할찌니라

                                      발람과   그   나귀

21ㅇ    발람이   아침에   일어나서   자기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모압   귀족들과   함께    행하니

22     그가   행함을    인하여   하나님이   진노하심으로   여호와의   사자가  그를   막으려고   길에   서니라   발람은    자기   나귀를   타고   그   두  종은   그와   함께    있더니  

23     나귀가   여호와의    사자가   칼을   빼어   손에    들고    길에   선    것을   보고    길에서   떠나   밭으로    들어   간지라   발람이    나귀를    길로   돌이키려고   채찍질하니

24     여호와의   사자는   포도원   사이   좁은   길에   섰고   좌우에는   담이   있더라

25    나귀가   여호와의   사자를   보고   몸을   담에   대고   발람의   발을   그  담에   비비어   산하게    하매   발람이 다시   채찍질하니

26     여호와의   사자가   더   나아가서   좌우로   피할데   없는  좁은  곳에  선지라

27      나귀가   여호와의   사자를   보고   발람의   밑에   엎드리니   발람이   노하여   자기   지팡이로   나귀를    때리는지라

28     여호와께서   나귀   입을   여시니   발람에게   내가   네게   무엇을   하였기에   나를   이같이   세 번을   때리느뇨

29    발람이   나귀에게   말하되   네가   나를   거역하는   연고니   내   손에    칼이   있었더면    곧   너를   죽였으리라 

30     나귀가   발람에게   이르되   나는   네가   오늘까지   네 일생에   타는   나귀가   아니냐    내가   언제든지   네게    이같이   하는   행습이   있더냐   가로되   없었느니라

31ㅇ    때에   여호와께서 발람의   눈을   밝히시매   여호와의   사자가   손에   칼을    빼어들고   길에   선   것을    보고   머리를  숙이고  엎드리니

32    여호와의   사자가   그에게   이르되   너는   어찌하여   네 나귀를   이같이   세번   때렸느냐    보라   네   길이  내   앞에   패역하므로   내가   너를    막으려고   나왔더니  

33      나귀가   나를   보고   이같이   세번을   돌이켜   내  앞에서   피하엿느니라    나귀가   만일    돌이켜   나를   피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벌써   너를   죽이고   나귀는   살렸으리라

34    발람이   여호와의   사자에게   말씀하되   내가   범죄하였나이다  당신이  나를   막으려고   길에   선줄을    내가   알지   못하엿나이다   당신이  이를   기뻐하지    아니하시면   나는   돌아가겠나이다

35      여호와의   사자가   발람에게   이르되  그   사람들과   함께   가라   내가   네게   이르는   말만   말할찌니라   발람이   발락의   귀족들과   함께   가니라

                                    발락이   발람을   대접하다

36ㅇ    발락이   발람의   온다   함을   듣고   모압   변경의  끝   아르논 가에  있는   성읍까지   가서   그를   영접하고

37    발락이   발람에게   이르되   내가 특별히   보내어   그대를   부르지   아니하였느냐   그대가   어찌   내게   오지    아니하였느냐    내가   어찌   그대를   높여   존귀케  하지   못하겠느냐

38    발람이  발락에게   이르되   내가   오기는   하였으나   무엇을   임의로   말할   수   있으리이까   하나님이   내  입에   주시는   말씀  그것을   말할   뿐이니이다

39    발람이   발락과   동행하여  기럇후솟에   이르러서는 

40   발락이   우양을   잡아  발람과   그 와   함께한   귀족을   대접하엿더라

                                       발람의   첫   번째   예언

41ㅇ   아침에   발락이  발람과   함께 하고   그를   인도하여   바알의  산당에   오르매   발람이   거기서    이스라엘    백성의   진  끝까지  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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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sort 날짜 최근 수정일
5286 전도서 제 1 장 최경희 305     2020-06-09 2020-06-09 14:02
모든 것이 헛되다 다윗의 아들 예루살렘 왕 전도자의 말씀이라 2ㅇ 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3 사람이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자기에게 무엇이 유익한고 4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 5 해는 떴다가 지며 그 떴던 곳으로 빨리 돌아가고 6 바람은 ...  
5285 전도서 제 2 장 최경희 354     2020-06-09 2020-06-09 15:56
즐거움도 헛되도다 나는 내 마음에 이르기를 자 , 내가 시험적으로 너를 즐겁게 하리니 너는 낙을 누리라 하였으나 본즉 이것도 헛되도다 2 내가 웃음을 논하여 이르기를 미친 것이라 하엿고 희락을 논하여 이르기를 저가 무엇을 하는가 하였노라 3 내 마음에 궁구하기를 내가 어떻게 하여야 내 마음에 지혜로 다스림을 받...  
5284 전도서 제 3 장 최경희 293     2020-06-09 2020-06-10 10:41
모든 일에 때가 있다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 2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3 죽일 때가 있고 치료 시킬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4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 5 돌을 던져 버릴...  
5283 전도서 제 4 장 최경희 321     2020-06-10 2020-06-10 11:21
학대 , 수고 , 동무 내가 돌이켜 해 아래서 행하는 모든 학대를 보았도다 오호라 학대 받는 자가 눈물을 흘리되 저희에게 위로자가 없도다 저희를 학대하는 자의 손에는 권세가 있으나 저희에게는 위로자가 없도다 2 그러므로 나는 살아 있는 산 자보다 죽은지 오랭 죽은 자를 복되다 하였으며 3 이 둘보다도 출생하지 아니...  
5282 전도서 제 5 장 최경희 321     2020-06-10 2020-06-10 12:14
하나님을 경외하라 너는 하나님의 전에 들어갈 대에 네 발을 삼갈찌어다 가까이 하여 말씀을 듣는 것이 우매자의 제사 드리는 것보다 나으니 저희는 악을 행하면서도 깨닫지 못함이니라 2 너는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입을 열지 말며 급한 마음으로 말을 내지 말라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너는 땅에 있음이니라 그런즉 마땅...  
5281 전도서 제 6 장 최경희 287     2020-06-10 2020-06-10 12:46
내가 해 아래서 한가지 폐단 있는 것을 보았나니 이는 사람에게 중한 것이라 2 어떤 사람은 그 심령의 모든 소원에 부족함이 없어 재물과 부요와 존귀를 하나님께 받았으나 능히 누리게 하심을 얻지 못하였으므로 다른 사람이 누리나니 이것도 헛되어 악한 병이로다 3 사람이 비록 일백 자녀를 낳고 또 장수하여 사는 날이 ...  
5280 전도서 제 7 장 최경희 705     2020-06-10 2020-06-10 14:01
지혜자와 우매자 아름다운 이름이 보배로운 기름보다 낫고 죽는 날이 출생하는 날보다 나으며 2 초상집에 가는 것이 잔치집에 가는 것보다 니으니 모든 사람의 결국이 이와 같이 됨이라 산자가 이것에 유심하리로다 3 슬픔이 웃음보다 나음은 얼굴에 근심함으로 마음이 좋게 됨이니라 4 지혜자의 마음은 초상집에 있으되 우...  
5279 전도서 제 8 장 최경희 305     2020-06-10 2020-06-10 14:58
지혜자와 같은 자 누구며 사리의 해석을 아는 자 누구냐 사람의 지혜는 그 사람의 얼굴에 광채가 나게 하나니 그 얼굴의 사나운 것이 변하느니라 2 내가 권하노니 왕의 명령을 지키라 이미 하나님을 가리켜 맹세 하였음이니라 3 왕 앞에서 물러가기를 급거히 말며 악한 것을 일삼지 말라 왕은 그 하고자 하는 것을 다 행함...  
5278 전도서 제 9 장 최경희 310     2020-06-11 2020-06-11 10:42
모두 다 하나님의 손에 있다 내가 마음을 다하여 이 모든 일을 궁구하며 살펴 본즉 의인과 지혜자나 그들의 행하는 일이나 다 하나님의 손에 있으니 사랑을 받을는지 미움을 받을는지 사람이 알지 못하는 것은 모두 그 미래임이니라 2ㅇ 모든 사람에게 임하는 모든 것이 일반이라 의인과 악인이며 선하고 깨끗한 자와 제사...  
5277 전도서 제 10 장 최경희 270     2020-06-11 2020-06-11 11:20
죽은 파리가 향기름으로 악취가 나게 하는 것 같이 적은 우매가 지혜와 존귀로 패하게 하느니라 2 지헤자의 마음은 오른 편에 있고 우매자의 마음은 왼편에 있느니라 3 우매자는 길에 행할 때에도 지혜가 결핍하여 각 사람에게 자기의 우매한 것을 말하느니라 4 주권자가 네게 분을 일으키거든 너는 네 자리를 떠나지 말라 ...  
5276 전도서 제 11 장 최경희 237     2020-06-11 2020-06-11 11:47
지혜로운 삶 너는 네 식물을 물 위에 던지라 여러 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 '2 일곱에게나 여덟에게 나눠줄찌어다 무슨 재앙이 땅에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함이니라 3 구름에 비가 가득하면 땅에 쏟아지며 나무가 남으로나 북으로나 쓰러지면 그 쓰러진 곳에 그냥 있으리라 4 풍세를 살펴보는 자는 파종하지 아니할 것이요 구...  
5275 전도서 제 12 장 최경희 325     2020-06-11 2020-06-11 12:36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2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 비 귀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 3 그런 날에는 집을 지키는 자들이 떨것이며 힘 있는 자들이 구부러질 것이며 맷돌질 하는 자들이 적으므로 그칠 것이며...  
5274 아가 제 1 장 최경희 357     2020-06-11 2020-06-11 13:33
솔로몬의 아가라 2 ㅇ 내게 입맞추기를 원하니 네 사랑이 포도주보다 나음이로구나 3 네 기름이 향기로와 아름답고 네 이름이 쏟는 향기름 같으므로 처녀들이 너를 사랑하는구나 4 왕이 나를 침궁으로 이끌어 들이시니 너는 나를 인도하라 우리가 너를 따라 달려가리라 우리가 너를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하니 네 사랑이 ...  
5273 아가서 제 2 장 최경희 276     2020-06-11 2020-06-11 14:30
나는 사론의 수선화요 골짜기의 백합화로구나 2ㅇ 여자들 중에 내 사랑은 가시나무 가운데 백합화 같구나 3ㅇ 남자들 중에 나의 사랑하는 자는 수풀 가운데 사과너무 같구나 내가 그 그늘에 앉아서 심히 기뻐하였고 그 실과는 내 입에 달았구나 4 그가 나를 인도하여 잔치집에 들어갔으니 그 사랑이 내 위에 기로구나 5 너...  
5272 아가서 제 3 장 최경희 326     2020-06-11 2020-06-11 15:13
내가 밤에 침상에서 마음에 사랑하는 자를 찾았구나 찾아도 발견치 못하였구나 2 이에 내가 일어나서 성중으로 돌아다니며 마음에 사랑하는 자를 거리에서나 큰 길에서나 찾으리라 하고 찾으나 만나지 못하였구나 3 성중에 행순하는 자들을 만나서 묻기를 내 마음에 사랑하는 자를 너희가 보았느냐 하고 4 그들을 떠나자마...  
5271 아가서 제 4 장 최경희 324     2020-06-11 2020-06-11 15:53
내 사랑 너는 어여쁘고도 어여쁘다 너울 속에 있는 네 눈이 비둘기 같고 네 머리털은 길르앗산 기슭에 누운 무리 염소 같구나 2 네 이는 목욕장에서 나온 털 깎인 암양 곧 새끼 없는 것은 하나도 없이 각각 쌍태를 낳은 양 같구나 3 네 입술은 홍색 실 같고 네 입은 어여쁘고 너울 속의 네 뺨은 석류 한 쪽 같구나 4 네 목...  
5270 아가서 제 5 장 최경희 298     2020-06-12 2020-06-12 10:50
나의 누이 , 나의 신부야 내가 내 동산에 들어와서 나의 몰약과 향 재료를 거두고 나의 꿀송이와 꿀을 먹고 내 포도주와 내 젖을 마셨으니 나의 친구들아 먹으라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아 마시고 많이 마시라 2ㅇ 내가 잘찌라도 마음은 꺠었는데 나의 사랑하는 자의 소리가 들리는구나 문을 두드려 이르기를 나의 누이 , 나...  
5269 아가서 제 6 장 최경희 265     2020-06-12 2020-06-12 11:19
여자 중 극히 어여쁜 자야 너의 사랑하는 자가 어디로 갔는가 너의 사랑하는 자가 어디로 돌이켰는가 우리가 너와 함께 찾으리라 2ㅇ 나의 사랑하는 자가 자기 동산으로 내려가 향기로운 꽃밭에 이르러서 동산 가운데서 양 떼를 먹이며 백합화를 꺾는구나 3 나는 나의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고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  
5268 아가서 제 7 장 최경희 326     2020-06-12 2020-06-12 11:44
귀한 자의 딸아 신을 신은 네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네 넓적다리는 둥글어서 공교한 장색의 만든 구슬 꿰미 같구나 2 배꼽은 섞은 포도주를 가득히 부은 둥근 잔 같고 허리는 백합화로 두른 밀단 같구나 3 두 유방은 암사슴의 쌍태 새끼 같고 4 목은 상아 망대 같구나 눈은 헤스본 바드랍빔 문 곁에 못 같고 코는 다메...  
5267 아가서 제 8 장 최경희 337     2020-06-12 2020-06-12 12:30
네가 내 어미의 젖을 먹은 오라비 같았었더면 내가 밖에서 너를 만날 때에 입을 맞추어도 나를 업신여길 자가 없었을 것이라 2 내가 너를 이끌어 내 어미 지에 들이고 네게서 교훈을 받았으리라 나는 향기로운 술 곧 석류즙으로 네게 마시웠겠고 3 너는 왼손으로 내 머리에 베개하고 오른손으로 나를 안았었으리라 4 예루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