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릴레이

Bible Relay

                                               호르마를   점령하다 

       남방에  거하는     가나안   사람  곧   아랏의   왕이   이스라엘이   아다림  길로   온다   함을    듣고    이스라엘을    쳐서   그  중   몇  사람을   사로잡은지라

2        이스라엘이   여호와께   서원하여   가로되   주께서   만일    이   백성을    내  손에   붙이시면   내가   그들의    성읍을   다   멸하리이다

3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소리를   들으시고    가나안   사람을   붙이시매   그들과   그  성읍을   다   멸하니라    그러므로   그곳   이름을    호르마라   하였더라

                                          놋뱀으로   백성을   구하다

4ㅇ    백성이   호르산에서   진행하여   홍해  길로   좇아   에돔  땅을   둘러  행하려   하였다가   길을      인하여   백성의   마음이   상하니라

5      백성이   하나님과   모세를   향하여   원망하되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올려서   이   앙야에서   죽게   ㅏ는고   이곳에는   식물도    없고   물도   없도다   우리   마음이   이  박한   식물을   싫어하노라   하매

6     여호와께서   불뱀을    백성   중에   보내어   백성을    물게   하시므로   이스라엘    백성   중에   죽은   자가   많은지라

7    백성이   모세에게  이르러  가로되   우리가   여호와와   당신을   향하여   원망하므로   범죄하엿사오니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  뱀들을   우리에게서    떠나게   하소서    모세가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매

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불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달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

9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마다   놋뱀을    쳐다본즉    살더라

                                          호르산에서   모압   골짜기까지

10ㅇ     이스라엘   자손이   진행하여   오봇에   진  쳤고

11      오봇에서   진행하여   모압   앞  해 돋는   편   광야   이예아바림에   진  쳤고

12    거기서   진행하여   세렛  골짜기에  진  쳤고

13    거기서   진행하여   아모리인의   지경에서   흘러  나와서   광야에 이른   아르논   건너편에   진  쳤으니   아르논은   모압과   아모리   사이에서   모압의   경계가   된   것이라

14    이러므로   여호아의   전쟁기에   일렀으되   수바의   아헙과  아르논  골짜기와

15    모든   골짜기의  비탈은   아르   고을을    향하여   기울어지고   모압의   경계에   닿았도다  하였더라 

16     거기서   브엘에   이르니  브엘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시기를   백성을   모으라   내가   그들에게   물을   주리라   하시던   우물이라 

17    그  때에   이스라엘이   노래하여   가로되   우물  물아  솟아나라   너희는   그것을   노래하라  

18    이 우물은   족장들이   팠고   백성의   귀인들이   ㅎㄹ과   지팡이로   판   것이로다  하였더라   광야에서   맛다나에    이르렀고

19    맛다나ㅔ서   나할리엘에   이르렀고   나할리엘에서   바못에   이르렀고

20    바못에서   모압  들에   있는   골짜기에   이르러   광야가   내려다  보이는  비스가산   꼭대기에   이르렀더라

'                                       요단   동쪽을   점령하다 

21ㅇ    이스라엘이   아모리  왕  시혼에게   사자를   보내어  가로되

22   우리로   당신의   땅을   통가하게   하소서   우리가   밭에든지   포도원에든지   들어가지   아니하며   우물   물도   공히   마시지   아니하고   우리가   당신의   지경에서   다  나가기까지  왕의   대로로만   통행하리이다   하나

23    시혼이   자기   지경으로   이스라엘의  통과함을   용납하지   아니하고   그  백성을    다 모아   이스라엘을   치려   광야로   나와서   야하스에   이르러   이스라엘을   치므로

24       이스라엘이   칼날로   그들을   쳐서   파하고   그   땅을   아르논부터   얍복까지   점령하여    암몬   자손에게까지      미치니   암몬   자손의  경계는   견고하더라

25   이스라엘이   이같이   그   모든   성읍을  취하고   그   아모리인의   모든   성읍  헤스본과  그  모든   촌락에   거하였으니

26     헤스본은    아모리인의   왕   시혼의   도성이라   시혼이   모압   전앙을    치고   그  모든   땅을   아르논까지   그  손에서    탈취하였었더라  

27     그러므로   시인이   읊어  가로되   너희는   헤스본으로   올찌어다   시혼의  성을   세워   견고히  할찌어다

28      헤스본이여   불이   나오면    시혼의  성에서   화염이   나와서   모암의   아르를   삼키며   아르논  높은   곳의   주인을   멸하였도다

29    모압아   네가   화를   당하였도다   그모스의  백성아  네가   멸망하였도다   그가   그   아들들로   도망케   하였고   그  딸들로   아모리인의    왕   시혼의   포로가   되게   하였도다

30    우리가   그들을   쏘아서   헤스본을   디본까지   멸하였고   메드바에  가까운   노비까지   황폐케   하였도다  하였더다

31    이스라엘이   아모리인의   땅에   거하였더니

32    모세가   또   보내어   아셀을    정탐케   하고    그  촌락들을    취하고   그곳에   있던   아모리인을   몰아   내었더라

33ㅇ     돌이켜   바산   길로  올ㄹ가매   바산   왕  옥이   그 백성을    다 거느리고    나와서    그들을    맞아   에드레이에서    싸우려   하는지라

3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그를   두려워  말라   내가   그와   그  백성과   그  땅을   네  손에   붙였나니   너는   헤스본에   거하던   아모리인의   왕  시혼에게   행한것    같이   그에게도    행할찌니라

35     이에    그와   그  아들들과   그 백성을   다  쳐서   한   사람도   암기지   아니하고   그  땅을   점령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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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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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sort 날짜 최근 수정일
5312 전도서 제 1 장 최경희 305     2020-06-09 2020-06-0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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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1 전도서 제 2 장 최경희 354     2020-06-09 2020-06-09 15:56
즐거움도 헛되도다 나는 내 마음에 이르기를 자 , 내가 시험적으로 너를 즐겁게 하리니 너는 낙을 누리라 하였으나 본즉 이것도 헛되도다 2 내가 웃음을 논하여 이르기를 미친 것이라 하엿고 희락을 논하여 이르기를 저가 무엇을 하는가 하였노라 3 내 마음에 궁구하기를 내가 어떻게 하여야 내 마음에 지혜로 다스림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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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9 전도서 제 4 장 최경희 321     2020-06-10 2020-06-10 11:21
학대 , 수고 , 동무 내가 돌이켜 해 아래서 행하는 모든 학대를 보았도다 오호라 학대 받는 자가 눈물을 흘리되 저희에게 위로자가 없도다 저희를 학대하는 자의 손에는 권세가 있으나 저희에게는 위로자가 없도다 2 그러므로 나는 살아 있는 산 자보다 죽은지 오랭 죽은 자를 복되다 하였으며 3 이 둘보다도 출생하지 아니...  
5308 전도서 제 5 장 최경희 321     2020-06-10 2020-06-10 12:14
하나님을 경외하라 너는 하나님의 전에 들어갈 대에 네 발을 삼갈찌어다 가까이 하여 말씀을 듣는 것이 우매자의 제사 드리는 것보다 나으니 저희는 악을 행하면서도 깨닫지 못함이니라 2 너는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입을 열지 말며 급한 마음으로 말을 내지 말라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너는 땅에 있음이니라 그런즉 마땅...  
5307 전도서 제 6 장 최경희 288     2020-06-10 2020-06-10 12:46
내가 해 아래서 한가지 폐단 있는 것을 보았나니 이는 사람에게 중한 것이라 2 어떤 사람은 그 심령의 모든 소원에 부족함이 없어 재물과 부요와 존귀를 하나님께 받았으나 능히 누리게 하심을 얻지 못하였으므로 다른 사람이 누리나니 이것도 헛되어 악한 병이로다 3 사람이 비록 일백 자녀를 낳고 또 장수하여 사는 날이 ...  
5306 전도서 제 7 장 최경희 705     2020-06-10 2020-06-10 14:01
지혜자와 우매자 아름다운 이름이 보배로운 기름보다 낫고 죽는 날이 출생하는 날보다 나으며 2 초상집에 가는 것이 잔치집에 가는 것보다 니으니 모든 사람의 결국이 이와 같이 됨이라 산자가 이것에 유심하리로다 3 슬픔이 웃음보다 나음은 얼굴에 근심함으로 마음이 좋게 됨이니라 4 지혜자의 마음은 초상집에 있으되 우...  
5305 전도서 제 8 장 최경희 305     2020-06-10 2020-06-10 14:58
지혜자와 같은 자 누구며 사리의 해석을 아는 자 누구냐 사람의 지혜는 그 사람의 얼굴에 광채가 나게 하나니 그 얼굴의 사나운 것이 변하느니라 2 내가 권하노니 왕의 명령을 지키라 이미 하나님을 가리켜 맹세 하였음이니라 3 왕 앞에서 물러가기를 급거히 말며 악한 것을 일삼지 말라 왕은 그 하고자 하는 것을 다 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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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파리가 향기름으로 악취가 나게 하는 것 같이 적은 우매가 지혜와 존귀로 패하게 하느니라 2 지헤자의 마음은 오른 편에 있고 우매자의 마음은 왼편에 있느니라 3 우매자는 길에 행할 때에도 지혜가 결핍하여 각 사람에게 자기의 우매한 것을 말하느니라 4 주권자가 네게 분을 일으키거든 너는 네 자리를 떠나지 말라 ...  
5302 전도서 제 11 장 최경희 237     2020-06-11 2020-06-1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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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1 전도서 제 12 장 최경희 326     2020-06-11 2020-06-11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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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0 아가 제 1 장 최경희 357     2020-06-11 2020-06-11 13:33
솔로몬의 아가라 2 ㅇ 내게 입맞추기를 원하니 네 사랑이 포도주보다 나음이로구나 3 네 기름이 향기로와 아름답고 네 이름이 쏟는 향기름 같으므로 처녀들이 너를 사랑하는구나 4 왕이 나를 침궁으로 이끌어 들이시니 너는 나를 인도하라 우리가 너를 따라 달려가리라 우리가 너를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하니 네 사랑이 ...  
5299 아가서 제 2 장 최경희 276     2020-06-11 2020-06-11 14:30
나는 사론의 수선화요 골짜기의 백합화로구나 2ㅇ 여자들 중에 내 사랑은 가시나무 가운데 백합화 같구나 3ㅇ 남자들 중에 나의 사랑하는 자는 수풀 가운데 사과너무 같구나 내가 그 그늘에 앉아서 심히 기뻐하였고 그 실과는 내 입에 달았구나 4 그가 나를 인도하여 잔치집에 들어갔으니 그 사랑이 내 위에 기로구나 5 너...  
5298 아가서 제 3 장 최경희 326     2020-06-11 2020-06-1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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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7 아가서 제 4 장 최경희 324     2020-06-11 2020-06-11 15:53
내 사랑 너는 어여쁘고도 어여쁘다 너울 속에 있는 네 눈이 비둘기 같고 네 머리털은 길르앗산 기슭에 누운 무리 염소 같구나 2 네 이는 목욕장에서 나온 털 깎인 암양 곧 새끼 없는 것은 하나도 없이 각각 쌍태를 낳은 양 같구나 3 네 입술은 홍색 실 같고 네 입은 어여쁘고 너울 속의 네 뺨은 석류 한 쪽 같구나 4 네 목...  
5296 아가서 제 5 장 최경희 298     2020-06-12 2020-06-12 10:50
나의 누이 , 나의 신부야 내가 내 동산에 들어와서 나의 몰약과 향 재료를 거두고 나의 꿀송이와 꿀을 먹고 내 포도주와 내 젖을 마셨으니 나의 친구들아 먹으라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아 마시고 많이 마시라 2ㅇ 내가 잘찌라도 마음은 꺠었는데 나의 사랑하는 자의 소리가 들리는구나 문을 두드려 이르기를 나의 누이 , 나...  
5295 아가서 제 6 장 최경희 265     2020-06-12 2020-06-12 11:19
여자 중 극히 어여쁜 자야 너의 사랑하는 자가 어디로 갔는가 너의 사랑하는 자가 어디로 돌이켰는가 우리가 너와 함께 찾으리라 2ㅇ 나의 사랑하는 자가 자기 동산으로 내려가 향기로운 꽃밭에 이르러서 동산 가운데서 양 떼를 먹이며 백합화를 꺾는구나 3 나는 나의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고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  
5294 아가서 제 7 장 최경희 326     2020-06-12 2020-06-12 11:44
귀한 자의 딸아 신을 신은 네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네 넓적다리는 둥글어서 공교한 장색의 만든 구슬 꿰미 같구나 2 배꼽은 섞은 포도주를 가득히 부은 둥근 잔 같고 허리는 백합화로 두른 밀단 같구나 3 두 유방은 암사슴의 쌍태 새끼 같고 4 목은 상아 망대 같구나 눈은 헤스본 바드랍빔 문 곁에 못 같고 코는 다메...  
5293 아가서 제 8 장 최경희 337     2020-06-12 2020-06-12 12:30
네가 내 어미의 젖을 먹은 오라비 같았었더면 내가 밖에서 너를 만날 때에 입을 맞추어도 나를 업신여길 자가 없었을 것이라 2 내가 너를 이끌어 내 어미 지에 들이고 네게서 교훈을 받았으리라 나는 향기로운 술 곧 석류즙으로 네게 마시웠겠고 3 너는 왼손으로 내 머리에 베개하고 오른손으로 나를 안았었으리라 4 예루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