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릴레이

Bible Relay

          내  사랑  너는  어여쁘고도  어여쁘다   너울  속에  있는  네 눈이  비둘기  같고  네 머리털은  길르앗산  기슭에 누운  무리  염소 같구나

2       네   이는  목욕장에서  나온  털  깎인  암양  곧  새끼  없는  것은  하나도   없이  각각  쌍태를  낳은  양 같구나

3      네 입술은   홍색  실  같고  네  입은  어여쁘고  너울  속의   네 뺨은 석류  한쪽  같구나

4      네  목은  군기를  두려고  건축한  다윗의 망대  곧  일천  방패 ,  용사의  모든  방패가  달린  망대  같고

5      네  두 유방은  백합화  가운데서  꼴을  먹는  쌍태  노루  새끼  같구나

6ㅇ     날이  기울고   그림자가  갈   때에  내가  몰약  산과  유향의 작은   산으로  가리라

7ㅇ     나의 사랑  너는 순전히  어여뻐서   아무   흠이  없구나

8     나의   신부야   너는  레바논에서부터   나와  함께  학  레바논에서부터   나와 함께 가자  아마나와 스닐과  헤르몬  곡대기에서  사자  굴과  표범  산에서  내려다 보아라

9       나의  누이 ,  나의 신부야   네가  내 마음을  빼앗았구나   네 눈으로  한번  보는  것과  네 목의  구슬  한  꿰미로  내 마음을  빼앗았구나

10    나의 누이  ,  나의  신부야  네  사랑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네 사랑은  포도주에   지나고  네  기름의 향기는  각양  향품보다  승하구나

11    내  신부야  네  입술에서는  꿀  방울이  떠러지고  네 혀  밑에는  꿀과 젖이  잇고  네  의복의 향기는  레바논의 향기  같구나

12     나의  누이 ,  나의  신부는  잠근  동산이요   덮은  우물이요  봉한  샘이로구나

13     네게서   나는  것은  석류나무와  각종   아름다운   과수와  고벨화와  나도초와

14    나도와  번홍화와  창포와  계수아  각종  유향목과  몰약과  침향과  모든   귀한  향품이요

15      너는  동산의  샘이요  생수의  우물이요  레바논에서부터  흐르는  시내로구나

16ㅇ    북풍아  일어나라  남풍아  오라  나의  동산에  불어서  향기를  날리라  나의  사랑하는  자가  그 동산에 들어가서  그 아름다운  실과  먹기를  원하노라


조회 수 :
1530
등록일 :
2015.11.18
11:07:19 (*.177.64.26)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www.ychurch.org/board_relay/7754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764 잠언 제 31 장 최경희 2015-11-16 2364
15763 전도서 제 1 장 최경희 2015-11-16 1392
15762 전도서 제 2 장 최경희 2015-11-16 1466
15761 전도 서 제 3 장 최경희 2015-11-17 1715
15760 전도서 제 4 장 최경희 2015-11-17 1416
15759 전도서 제 5 장 최경희 2015-11-17 1461
15758 전도서 제 6 장 최경희 2015-11-17 1467
15757 전도서 제 7 장 최경희 2015-11-17 1380
15756 전도서 제 8 장 최경희 2015-11-17 2052
15755 전도서 제 9 장 최경희 2015-11-17 1550
15754 전도서 제 10 장 최경희 2015-11-17 1515
15753 전도서 제 11 장 최경희 2015-11-18 1244
15752 전도서 제 12 장 최경희 2015-11-18 1299
15751 아가 제 1 장 최경희 2015-11-18 1480
15750 아가 제 2 장 최경희 2015-11-18 1644
15749 아가 제 3 장 최경희 2015-11-18 1631
» 아가 제 4 장 최경희 2015-11-18 1530
15747 아가 제 5 장 최경희 2015-11-18 1585
15746 아가 제 6 장 최경희 2015-11-18 1669
15745 아가 제 7 장 최경희 2015-11-18 1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