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릴레이

Bible Relay

                                오홀라와  오홀리바의 행음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      인자야 두 여인이 있었으니  한 어미의  딸이라

3       그들이 애굽에서  행읍하되  어렸을  때에  행음하여  그들의  유방이  눌리며  그 처녀의  가슴이  어루민진바   되었었나니

4       그 이름이 형은  오홀라요   아우는  오홀리바라  그들이   내게  속하여  자녀를  낳았나니  그 이름으로   말하면   오홀라는  사마리아요  오홀리바는  예루살렘이니라

5ㅇ     오홀라가  내게  속하였을  때에  행음하여   그  연애하는  자 곧  그 이웃  앗수를 사람을   사모하였나니

6       그들은   다 자색 옷을  입은  방백과  감독이요   준수한  소년  ,  말 타는  자들이라

7         그가  앗수르  중에  잘 생긴  그 모든   자들과   행음하고   누구를  연애하든지   그들의   모든  우상으로   스스로  더럽혔으며

8        그가  젊었을   때에  애굽  사람과   동침하매  그 처녀의  가슴이   어루만진바   되며  그 몸에  음란을  쏟음을   당한바  되었더니   그가  그  때부터  행음함을  마지아니 하였느니라

9        그러므로  내가  그를  그 정든  자 곧   그 연애하는  앗수르  사람의  손에  붙였더니

10      그들이  그 하체를  드러내고   그 자녀를  빼앗으며   칼로   그를  죽여   그  누명을  여자에게  드러내었나니   이는  그들ㅇ이  그에게  심문을  행함이니라

11ㅇ     그 아우  오홀리바가  이것을  보고도   그  형보다   음욕을  ㄷ하며   그  형의  간음함보다  그  간음이  더  심하믈    그 형보다  더 부패하여졌느니라

12       그가  그  이웃  앗수를  사람을  연애하였나니   그들은   화려한  의복을  입은  방백과  감독이요   말  타는  자들과   준수한  소년이었느니라

13      그  두  여인이  한길로   행하므로   그도  더러워졌음을  내가  보았노라

14       그가 음행을   더하였음은   붉은   것으로   벽에   그린  사람의  형상  곧   갈대아  사람의  형상을  보았음이니

15       그 형상은   허리를  띠로  동이고   머리를  긴  수건으로  쌌으며  용모는  다   존귀한  자 곧   그  고토  갈대아  바벨론  사람  같은   것이라

16       그가 보고  곧 연애하여   사자를  갈대아  그들에게로  보내매

17      바벨론 사람이   나아와  연애하는  침상에  올라   음란으로   그를  더럽히매  그가  더럽힘을   입은  후에   그들을   싫어하는  마음이   생겼느니라

18       그가  이와 같이  그 음행을   나타내며   그 하체를  드러내므로   내 마음이   그  형을   싫어한  것  같이  그를  싫어하였으나

19      극 그 음행을  더하여   그  젊엇을   때   곧   애굽  땅에서  음행하던  때를  생각하고

20    그 하체는  나귀  같고  그 정수는  말  같은  음란한  간부를  연애하였도다

21      네가  젊었을   때에  행음하여   애굽  사람에게  네 가슴과   유방이  어루만진바   되었던  것을  오히려  생각하도다

                                     오홀리바가 받은 심문

22ㅇ    그러므로  오홀리바야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의  연애하다가  싫어하던   자들을  격동시켜서  그들로   사방에서  와서   너를  치게  하리니

23     그들은  바벨론  사람과  갈대아  모든  무리  브곳과   소아와   고아  사람과  또  그와  함께   한  모든  앗수를  사람  곧   준수한  소년이며   다  방백과 감독이며   귀인과   유명한  자  ,  다  말  타는  자들이라

24     그들이   병기와   병거와  수레와   크고  작은  방패를  이끌고   투구 쓴  군대를  거느리고   치러  와서  너를  에워쌀찌라  내가  심문권을  그들에게  맡긴즉   그들의   그 심문권대로   너를  심문하리라

25      내가 너를  향하여  투기를  발하리니  그들이  분노로   네게  행하여  네 코와  귀를  깎아버리고  남은  자를  칼로  엎드러뜨리며   네 자녀를  빼앗고  그 남은  자를  불에  사르며

26     또   네  옷을  벗기며  네  장식품을  빼앗을찌라

27       이와 같이  내가  네  음란과  애굽  땅에서부터  음행하던  것을  그치게  하여   너로  그들을  향하여  눈을  들지도  못하게   하며   다시는  애굽을  기억하지도  못하게  하리라

28     나 주   여호왁 말하노라  내가  너의  미워하는  자와   네 마음에  싫어하는  자의  손에  너를  붙이리니

29      그들이  미워하는  마음으로   네게  행하여   네  모든  수고한   것을   빼앗고   너를  벌거벗겨  적신으로   두어서  네  음행의  벗은  몸 곧   네 음란하며  음행하던  것을  드러낼  것이라

30      네가 이같이  당할  것은   네가  음란히  이방을  좇고   그 우상들로   더럽혔음이로다

31     네가 네  형의  길로   행하였은즉   낵 그의  잔을   네  손에   주리라

32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깊고   크고   가득히  담긴   네  형의  잔을   네가  마시고   비소와  조롱을   당하리라

33      네가  네  형  사마리아의  잔  곧  놀람과   패망의  잔에  넘치게  취하고  근심할찌라

34      네가  그 잔을  다 기울여 마시고  그   깨어진 조각을 씹으며  네  유방을  꼬집을  것은   내가  이렇게  말하였음이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35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왁 말하노라  네가  나를  잊었고   또 나를  네  등  뒤에  버렸은즉   너는  네 음란과  네 음행의  죄를  담당할찌니라  하시니라

                                        오홀라와  오홀리바가  받은  심문

 36ㅇ  여호와껫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네가  오홀라와 오홀리바를  국문하려느냐  그러면   그 가증한  일을  그들에게  고하라

37     그들이  행음하였으며   피를  손에  묻혔으며   또  그 우상과 행음하며   내게  낳아준   자식들을  우상을 위하여   화제로   살랐으며

38       이 외에도   그들이  내게  행한   것이  있나니   당일에  내 성소를  더럽히며  내  안식일을   범하였도다

39       그들이 자녀를 죽여   그 우상에게  드린  당일에  내 성소에  들어  와서  더럽혔으되  그들이   내  성전  가운데서  그렇게  행하였으며

40      또 사자를  원방에  보내어  사람을  불러 오게  하고   그들이  오매  그들을   위하여  목욕하며  눈썹을 그리며  스스로  단장하고

41     화려한   자리에   앉아  앞에  상을  베풀고   내  향과   기름을  그 위에  놓고

42       그 무리와   편히  지꺼리고   즐겼으며   또  광야에서   잡류와  술  취한   사람을  청하여   오매  그들이  팔쇠를  그  손목에  끼우고   아름다운  면류관을  그 머리에  씌웠도다

43ㅇ   내가 음행으로   쇠한   여인을   가리켜   말하노라  그가  그래도  그들과  피차  행음하는도다

44       그들이   그에게  나아오기를  기생에게  나아옴  같이  음란한  여인  오홀라와  오홀리바에게  나아왔은즉

45      의인이 음부를   심문함 같이   심문하며 피를  흘린  여인을  심문함  같이  심문하리니  그들은  음부요   또 피가  그 손에  묻었음이니라

46      나 주 여호왁 말하노라   내가 군대를  거느리고   왓 치게  하여   그들로   학대와  약탈을    당하게  히리니

47     그 군대가  그들을  돌로  치며  칼로  죽이고   그 자녀도  죽이며   그 집들을  불사르리라

48     이와  같이   낵  이  땅에서  음란을 그치게  한즉   모든   여인이  경성하여  너희  음행을  본받지  아니하리라

49      그들이  너희  음란을  너희에게  보응한즉   너희가  모든 우상을  위하던  지를  담당할찌라   너희가 나를  주 여호와인줄   알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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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sort 최근 수정일
6845 누가 복음 제 5 장 최경희 1206     2015-04-10 2015-04-10 12:57
어부들을 제자로 부르시다 무리가 옹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쌔 예수는 게네사렛 호숫가에 서서 2 호숫가에 두 배가 있는 것을 보시니 어부들은 배에서 나와서 그물을 씻는지라 3 예수께서 한 배에 오르시니 그 배는 심몬의 배라 육지에서 조금 띄기를 청하시고 앉으사 배에서 무리를 가르치시더니 4 말씀을 마치시고...  
6844 누가 복음 제 4 장 최경희 1652     2015-04-10 2015-04-10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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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3 누가 복음 제 3 장 최경희 1406     2015-04-09 2015-04-10 10:52
세례 요한의 전파 디베료 가이사가 위에 있은지 열 다섯 해 곧 본디오 빌라도가 유대의 총독으로 , 헤롯이 갈릴리의 분봉왕으로 , 그 동생 빌립이 이두래와 드라고닛 지방의 분봉왕으로 , 루사니악 이빌레네의 분봉왕으로 , 2 안나스와 가야바가 대제사장으로 있을 때에 하나님의 말씀이 빈 들에서 사가랴의 아들 요한엑 ...  
6842 누가 복음 제 2 장 최경희 1193     2015-04-09 2015-04-09 14:08
예수의 나심 이때에 가이사 아구스도가 영을 내려 천하로 다 호적하라 하였으니 2 이 호적은 구레뇨가 수리아 총독 되었을 때에 첫번 한것이라 3 모든 사람이 호적하러 각각 고향으로 돌아가매 4 요셉도 다윗의 집 족속인 고로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서 유대를 향하여 베들레헴이라 하는 다윗의 동네로 5 그 정혼한 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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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오빌로 각하에게 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2 처음부터 말씀의 목격자 되고 일군 죈 자들의 전하여 준 그대로 내력을 저술하려고 붓을 단 사람이 많은지라 3 그 모든 일을 근원부터 자세히 미루어 살핀 나도 데오빌로 각하에게 차례대로 써 보내는 것이 좋은줄 알았노니 4 이는 각하로 그 배운 바의 확실함을 알...  
6840 마가 복음 제 16 장 최경희 1298     2015-04-09 2015-04-09 10:30
살아나시다 안식일이 지나매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도 살로메가 가서 예수께 바르기 위하여 향품을 사다 두엇다가 2 안식 후 첫날 매우 일찌기 해 돋은 때에 그 무덤으로 가며 3 서로 말하되 누가 우리를 위하여 무덤 문에서 돌을 굴려 주히요 하더니 4 눈을 들어본즉 돌이 벌서 굴러졌으니 그 돌이 ...  
6839 마가 복음 제 15 장 최경희 1954     2015-04-08 2015-04-08 19:09
빌라도가 예수께 묻다 새벽에 대제사장들이 즉시 장로들과 서기관들 곧 온 공회로 더불어 의논하고 예수를 결박하여 끌고 가서 빌라도에게 넘겨주니 2 빌라도가 묻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네 말이 옳도다 하시매 3 대제사장들이 여러가지로 고소하는지라 4 빌라도가 또 물어 가로되 아무 대답...  
6838 마가 복음 제 14 장 최경희 1460     2015-04-08 2015-04-08 13:53
예수를 죽일 방책을 구하다 이틀을 지나면 유월절과 무교절이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를 궤계로 잡아 죽이 방책을 구하며 2 가로되 만요가 날까 하노니 명절에는 말자 라더라 예수의 머리에 향유를 붓다 3ㅇ 예수께서 베다니 문둥이 시몬의 집에서 식사하실 때에 한 여자가 매우 값진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옥...  
6837 마가 복음 제 13 장 최경희 1194     2015-04-08 2015-04-0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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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6 마가 복음 제 12 장 최경희 1796     2015-04-07 2015-04-0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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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5 마가 복음 제 11 장 최경희 1370     2015-04-07 2015-04-07 13:57
예루살렘에 들어가시다 저희가 예루살렘에 가까이 와서 감람산 벳바게와 베다니에 이르렀을 때에 예수께서 제자 중 둘을 보내시며 2 이르시되 너희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로 들어가면 곧 아직 아무 사람도 타 보지 않은 나귀 새끼의 매어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끌고 오너라 3 만일 누가 너희에게 왜 이리 하느냐 묻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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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3 마가 복음 제 9 장 최경희 1631     2015-04-06 2015-04-06 18:41
또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섰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하나님의 나라가 권능으로 임하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 하시니라 영광스러운 모습을 변형되시다 2ㅇ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저희 앞에서 변형되사 3 그 옷이 광채가 ...  
6832 마가 복음 제 8 장 최경희 1436     2015-04-06 2015-04-06 16:32
사천명을 먹이시다 그 즈음에 또 큰 무리가 있어 먹을 것ㅇ 없는지라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2 내가 무리를 불쌍히 여기노라 저희가 나와 함께 있은지 이미 사흘이매 먹을 것이 없도다 3 만일 내가 저희를 굶겨 집으로 보내면 길에서 기진하리라 그 중에는 멀리서 온 사람도 있느니라 4 제자들이 대답하여 이 광...  
6831 마가 복음 제 6 장 최경희 3275     2015-04-04 2015-04-0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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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0 마가 복음 제 5 장 최경희 1339     2015-04-04 2015-04-04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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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9 마가 복음 제 4 장 최경희 1418     2015-04-04 2015-04-04 11:26
씨 뿌리는 비유 예수께서 다시 바닷가에서 가르치시니 큰 무리가 모여 들거늘 예수께서 배에 올라 바다에 떠 앉으시고 온 무리는 바다 굩 육지에 있더라 2 이에 예수께서 여러가지를 비유로 가르치시니 그 가르치시는 중에 저희에게 이르시되 3 들으라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어 나가서 4 뿌릴쌔 거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  
6828 마가 복음 제 3 장 최경희 1376     2015-04-03 2015-04-03 15:14
안식일에 손 마른 사람을 고치시다 예수께서 다시 회당에 들어가시니 한편 손 마른 사람이 거기 있는지라 2 사람들이 예수를 송사하려 하여 안식일에 그 사람을 고치시는가 엿보거늘 3 예수께서 손 마른 사람에게 이르시되 한 가운데 일어서라 하시고 4 저희에게 이르시되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 생...  
6827 마가 복음 제 2 장 최경희 1182     2015-04-03 2015-04-03 14:29
중풍병자를 고치시다 수일 후에 예수께서 다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집에 계신 고문이 들린지라 2 많은 사람이 모여서 문 앞에라도 용신할 수 없게 되었는데 예수께서 저희에게 도를 말씀하시더니 3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 가지고 예수께로 올쌔 4 무리를 인하여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  
6826 마가 복음 제 1 장 최경희 1398     2015-04-03 2015-04-03 11:55
세례 요한의 전파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시작이라 2 선지자 이사야의 글에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저가 네 길을 예비하리라 3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가로되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 기록된 것과 같이 4 세례 요한이 이르러 광야에서 죄 사함을 받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