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릴레이

Bible Relay

       아하스 왕에게 삼가며 조용하라 하시다

     웃시야의 손자요 요담의 아들인 유다 왕 아하스 때에 아람 왕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 이스라엘 왕 베가가 올라와서 예루살렘을 쳤으나 늘히 이기지 못하니라
2   혹이 다윗집에 고하여 가로되 아람이 에브라임과 동맹하였다 하였으므로 왕의 마음과 그 백성의 마음이 삼림이 바람에 흔들림 같이 흔들렸더라
3ㅇ  때에 여호와께서 이사야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아들 스알야숩은 윗못 수도 끝 세탁자의 밭 큰 길에 나가서 아하스를 만나
4   그에게 이르기를 너는 삼가며 종용하라 아람 왕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이 심히 노할찌라도 연기나는 두 부지깽이 그루터기에 불과하니 두려워 말며 낙심치 말라
5   아람과 에브라임 왕과 르말이야의 아들이 악한 꾀로 너를 대적하여 이르기를
6   우리가 올라가 유다를 쳐서 그것을 곤하게 하고 우리를 위하여 그것을 파하고 다브엘으 ㅣ 아들을 그 중에 세워 왕을 삼자 하였으나
7   주 여호와의 말씀에 이 도모가 서지 못하며 이루지 못하리라
8~9  대저 아람의 머리는 다메섹이요 다메섹의 머리는 르신이며 에브라임의 머리는 사마리아요 사마리아의 머리는 르말리야의 아들이라도 육십 오년 내에 에브라임이 패하여 다시는 나라를 이루지 못하리라 만일 너희가 믿지 아니하면 정녕히 굳게 서지 못하리라 하셨다 할찌니라
              임마누엘의 징조
10ㅇ  여호와께서 또 아하스에게 일러 가라사대
11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 한 징조를 구하되 깊은데서든지 높은데서든지 구하라
12    아하스가 가로되 나는 구하지 아니하겠나이다 나는 여호와를 시험치 아니하겠나이다 한지라
13   이사야가 가로되 다윗의 집이녀 청컨대 들을찌어다 너희가 사람을 괴롭게 하고 그것을 작은 일로 여겨서 또 나의 하나님을 괴로우시게 하려느냐
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15    그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줄 알 때에 미쳐 뻐터와 꿀을 먹을 것이라
16   대저 이 아이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줄 알기 전에 너의 미워하는 두 왕의 땅이 폐한바 되리라
17   여호와께서 에브라임이 유다를 떠날 때부터 당하여 보지 못한 날을 너와 네 백성과 네 아비 집에 임하게 하시리니 곧 앗수르 왕의 오는 날이니라
18ㅇ  그 날에는 여호와께서 애굽 하수에서 먼 지경의 파리와 앗수르 땅의 벌을 부르시리니
19   다 와서 거친 골짜기와 바위틈과 가시나무 율타리와 모든 초장에 앉으리라
20ㅇ   그 날에는 주께서 하수 저편에서 세내어 온 삭도 곧 앗수르 왕으로 네 백성의 머리털과 발털을 미실 것이요 수염도 깎으시리라
21 ㅇ 그 날에는 사람이 한 어린 암소와 두 양을 기르리니
22    그 내는 젖이 많으므로 뻐터를 먹을 것이라 무릇 그 땅 가운데 남아 있는 자는 뻐터와 꿀을 먹으리라
23ㅇ  그 날에는 천 주에 은 일천개의 가치 되는 포도나무 있던 곳마다 질려와 형극이 날 것이라
24   온 땅에 질려와 형극이 있으므로 살과 활을 가지고 그리로 갈 것이요
25   보습으로 갈던 산에도 질려와 형극 까닭에 두려워서 그리로 가지 못할 것이요 그 땅은 고를 놓으며 양의 밟는 곳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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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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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2550 열왕기 하 제 22 장 최경희 1463     2011-05-19 2011-05-19 15:53
유다 왕 요시야 요시야가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팔세라 예루살렘에서 삼십 일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여디다라 보스갓 아다야의 딸이더라 2 요시야가 여호와 보시기에 전직히 행하여 그 조상 다윗의 모든 길로 행하고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였더라 율법책을 발견하다 3 ㅇ 요시야왕 십 팔년에 왕이 므술람의 손...  
2549 역대 상 제 3 장 허효임 1333     2011-05-22 2011-05-22 21:39
다윗 왕의 아들과 딸 1 다윗이 헤브론에서 낳은 아들들은 이러하니 맏아들은 암논이라 이스르엘 여인 아히노암의 소생이요 둘째는 다니엘이라 갈멜 여인 아비가일의 소생이요 2 셋째는 암살롬이라 그술 왕 달매의 딸 마아가의 아들이요 넷째는 아도나야라 학깃의 아들이요 3 다섯째는 스바댜라 아비달의 소생이요 여섯째는 ...  
2548 역대 상 제 19 장 최경희 1316     2011-05-31 2011-05-31 11:30
다윗이 암몬과 아람을 치다 그 후에 암몬 자손의 왕 나하스가 죽고 그 아들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 2 다윗이 가로되 하눈의 아비 나하스가 전에 내게 은혜를 베풀었으니 이제 내가 그 아들 하눈에게 은혜를 베풀리라 하고 사자를 보내어 그 아비 죽은 것을 조상하게 하니라 다윗의 신복들이 암몬 자손의 땅에 이르러 하눈에...  
2547 역대 상 제 25 장 최경희 1347     2011-06-02 2011-06-02 13:27
찬송을 맡은 사람들 다윗이 군대 장관들로 더불어 아삽과 헤만과 여두둔의 자손 중에서 구별하여 섬기게 하되 수금과 비파와 제금을 잡아 신령한 노래를 하게 하였으니 그 직무대로 일하는 자의 수효가 이러하니라 2 아삽의 아들 중 삭굴과 요셉과 느다냐와 아사렐라니 이 아삽의 아들들이 아삽의 수하에 속하여 왕의 명령...  
2546 역대 하 제 1 장 허효임 1334     2011-06-04 2011-06-04 11:46
솔로몬 왕이 지혜를 구하다 다윗의 아들 솔로몬의 왕위가 견고하여가며 그 하나님 여호와께서 저와 함께하사 심히 창대케 하시니라 2 솔로몬이 온 이스라엘의 천부장과 백부장과 재판관과 온 이스라엘의 각 방백과 족장들을 명하고 3 온 회중과 함께 기브온 산당으로 갔으니 하나님의 회막 곧 여호와의 종 모세가 광야에서 ...  
2545 역대 하 제 22 장 허효임 1188     2011-06-17 2011-06-17 10:49
유다 왕 아하시야 예루살렘 거민이 여호람의 말째 아들 아하시야로 위를 이어 왕을 삼았으니 이는 전에 아라비아 사람과 함께 와서 영을 치던 부대가 그의 모든 형을 죽였음이라 그러므로 유다 왕 여호람의 아들 아하시야가 왕이 되었더라 2 아하시야가 왕이 될 때에 나이 사십 이세라 예루살렘에서 일년을 치리하니라 그 ...  
2544 느헤미야 제 7 장 최경희 1126     2011-07-11 2011-07-11 11:20
느헤미야가 지도자들을 세우다 성이 건축되매 문짝을 달고 문지기와 노래하는 자들과 레위 사람들을 세운 후에 2 내 아우 하나니와 영문의 관원 하나냐로 함께 예루살렘을 다스리게 하였는데 하나냐는 위인이 충성되어 하나님을 경외함이 무리에서 뛰어난 자라 3 내가 저희에게 이르기를 해가 높이 뜨기 전에는 예루살렘 성...  
2543 욥기 제 21 장 최경희 1106     2011-07-25 2011-07-25 15:56
욥의 대답 욥이 대답하여 가로되 2 너희는 내 말을 자세히 들으라 이것이 너희의 위로가 될 것이니라 3 나를 용납하여 말하게 하라 내가 말한 후에 또 조롱할찌니라 4 나의 원망이 사람을 향하여 하는 것이냐 내가 어찌 초금하지 아니하겠느냐 5 너희는 나를 보아라 , 놀라라, 손으로 입을 가리우라 6 내가 추억하기만 하여...  
2542 욥기 제 24 장 [1] 허효임 1300     2011-07-26 2011-07-26 15:45
어찌하여 전능자가 시기를 정하지 아니하셨는고 어찌하여 그를 아는 자들이 그의 날을 보지 못하는고 2 어떤 사람은 지계표를 옮기며 양떼를 빼앗아 기르며 3 고아의 나귀를 몰아 가며 과부의 소를 볼모 잡으며 4 빈궁한 자를 길에서 몰아 내나니 세상에 가난한 자가 다 스스로 숨는구나 5 그들은 거친 땅의 들 나귀 같아서...  
2541 욥기 제 40 장 최경희 1305     2011-08-02 2011-08-02 11:53
여호와께서 또 욥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2 변박하는 자가 전능자와 다투겠느냐 하나님과 변론하는 자는 대답할찌니라 3 욥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4 나는 미천하오니 무엇이라 주께 대답하리이까 손으로 내 입을 가릴 뿐이로소이다 5 내가 한드번 말하였사온즉 다시는 더하지도 아니하겠고 대답지도 아니하겠나이다 6...  
2540 시편 제 8 편 최경희 1213     2011-08-04 2011-08-04 14:20
[ 다윗의 시 , 영장으로 깃딧에 맞춘 노래 ]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을 하늘 위에 두셨나이다 2 주의 대적을 인하여 어린 아이와 젖먹이의 입으로 말미암아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와 보수자로 잠잠케 하려 하심이니이다 3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의 ...  
2539 시 편 제 17 편 허효임 1190     2011-08-06 2011-08-06 11:42
[ 다윗의 기도 ] 여호와여 정직함을 들으소서 나의 부르짖음에 주의하소서 거짓되지 않은 입술에서 나오는 내 기도에 귀를 기울이소서 2 나의 판단을 주 앞에서 내시며 주의 눈은 공평함을 살피소서 3 주께서 내 마음을 시험하시고 밤에 나를 권고하시며 나를 감찰하셨으나 흠을 찾지 못하셨으니 내가 결심하고 입으로 범죄...  
2538 시 편 제 41 편 최경희 1486     2011-08-12 2011-08-12 10:32
[ 다윗의 시, 영장으로 한 노래] 빈약한 자를 권고하는 자가 복이 있음이여 재앙의 날에 여호와께서 저를 건지시리로다 2 여호와께서 저를 보호하사 살게 하시리니 저가 세상레서 복을 받을 것이라 주여 저를 그 원수의 뜻에 맡기지 마소서 3 여호와께서 쇠약한 병상에서 저를 붙드시고 저의 병중 그 자리를 다 고쳐 펴시나...  
2537 시 편 제 47 편 최경희 1257     2011-08-15 2011-08-15 11:28
[ 고라 자손의 시, 영장으로 한 노래] 너희 만민들아 손바닥을 치고 즐거운 소리로 하나님께 외칠찌어다 2 지존하신 여호와는 엄위하시고 온 땅에 큰 임군이 되심이로다 3 여호와께서 만민을 우리에게 , 열방을 우리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며 4 우리를 위하여 기업을 택하시나니 곧 사랑하신 야곱의 영화로다(셀라) 5 하나...  
2536 시 편 제 83 편 허효임 1387     2011-08-26 2011-08-26 17:10
[ 아삽의 시 곧 노래 ] 하나님이여 침묵치 마소서 하나님이여 잠잠치 말고 고요치 마소서 2 대저 주의 원수가 훤화하며 주를 한하는 자가 머리를 들었나이다 3 저희가 주의 백성을 치려하여 간계를 꾀하며 주의 숨긴 자를 치려고 서로 으 ㅣ논하여 4 말하기를 가서 저희를 끊어다시 나라가 되지 못하게 하여 이스라엘의 이...  
2535 시 편 제 92 편 최경희 1341     2011-08-29 2011-08-29 10:23
[ 안식일의 찬송 시] 1`~3 지존자여 십현금과 비파와 수금의 정숙한 소리로 여호와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며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나타내며 밤마다 주의 성실하심을 베풂이 좋으니이다 4 여호와여 주의 행사로 나를 기쁘게 하셨으니 주의 손의 행사를 인하여 내가 높이 부르리이다 5 여호와여 주의 행사가 어찌 ...  
2534 시 편 제 96 편 허효임 1259     2011-08-30 2011-08-30 10:38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라 온 땅이여 여호와께 노래할찌어다 2 여호와께 노래하여 그 이름을 송축하며 그 구원을 날마다 선포할찌어다 3 그 영광을 열방 중에, 그 기이한 행적을 만민 중에 선포할찌어다 4 여호와는 광대하시니 극진히 찬양할 것이요 모든 신보다 경외할 것임이여 5 만방에 모든 신은 헛 것이요 여호와께...  
2533 시 편 제 101 편 허효임 1359     2011-08-30 2011-08-30 11:38
[ 다윗의 시 ] 내가 인자와 공의를 찬송하겟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주께 찬양하리이다 2 내가 완전한 길에 주의하오리니 주께서 언제나 내게 임하시겠나이까 내가 완전한 마음으로 내 집안에서 행하리이다 3 나는 비루한 것을 내 눈 앞에 두지 아니할 것이요 배도자들의 행위를 미워하니 이것이 내게 붙접지 아니하리이다 4 ...  
2532 잠언 제 13 장 최경희 1216     2011-09-17 2011-09-17 12:57
지혜로운 아들은 아비의 훈계를 들으나 거만한 자는 꾸지람을 즐겨 듣지 아니하느니라 2 사람은 입의 열매로 인하여 복록을 누리거니와 마음이 궤사한 자는 강포를 당하느니라 3 입을 지키는 자는 그 생명을 보전하나 입술을 크게 벌리는 자에게는 멸망이 오느니라 4 게으른 자는 마음으로 원하여도 먿지 못하나 부지...  
2531 잠언 제 17 장 최경희 1207     2011-09-20 2011-09-20 11:57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하는 것이 육선이 집에 가득하고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 2 슬기로운 종은 주인의 부끄러움을 끼치는 아들을 다스리겠고 또 그 아들들 중에서 유업을 나눠 얻으리라 3 도가니는 은을 , 풀무는 금을 연단하거니와 여호와는 마음을 연단하시느니라 4 악을 행하는 자는 궤사한 입술을 잘 듣고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