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릴레이

Bible Relay

         안식일에 손 마른 사람을 고치시다
예수께서 다시 회당에 들어가시니 한편 손 마른 사람이 거기 있는지라
2 사람들이 예수를 송사하려 하여 안식일에 그 사람을 고치시는가 엿보거늘
3 예수께서 손 마른 사람에게 이르시되 한 가운데 일어서라 하시고
4 저희에게 이르시되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 어느 것이 옳으냐 하시니 저희가 잠잠하거늘
5 저희 마음의 완악함을 근심하사 노하심으로 저희를 둘러 보시고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미라 하시니 그가 내밀매 그 손이 회복되었더라
6 바리새인들이 나가서 곧 헤롯당과 함께 어떻게 하여 예수를 죽일꼬 의논하니라
    많은 사람이 나아오다
7ㅇ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바다로 물러가시니갈릴리에서 큰 무리가 좇으며
8 유대와 예루살렘과 이두매와 요단강 건너편과 또 두로와 시돈 근처에서 허다한 무리가 그의 하신 큰 일을 듣고 나아오는지라
9 예수께서 무리의 에워싸 미는 것을 면키 위하여 작은 배를 등대하도록 제자들에게 명하셨으니
10 이는 많은 사람을 고치셨으므로 병에 고생하는 자들이 예수를 만지고자 하여 핍근히 힘이더라
11 더러운 귀신들도 어느 때든지 예수를 보면 그 앞에 엎드려 부르짖어 가로되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닝다 하니
12 예수께서 자기를 나타내지 말라고 많이 경계하시니라
     열 두 제자를 세우시다
13ㅇ 또 산에 오르사 자기의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14 이에 열 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15 귀신을 내어쫓는 권세도 있게 하려 하심이러라
16 이 열 둘을 세우셨으니 시몬에게는 베드로란 이름을 더하셨고
17 또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야고보의 형제 요한이니 이 둘에게 곧 우뢰의 아들이란 이름을 더하셨으며
18 또 안드레와 빌비과 바돌로매와 마태와 도마와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및 다대오와 가나안인 시몬이며
19 또 가룟 유다니 이는 예수를 판 자러라
    예수와 바알세불
20ㅇ 집에 들어가시니 무리가 다시 모이므로 식사할 겨를도 없는지라
21 예수의 친속들이 듣고 붙들러 나오니 이는 그가 미쳤다 함일러라
22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서기관들은 저가 바알세불을 지폈다하며 또 귀신의 왕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니
23 에수께서 저희를 불러다가 비유로 말슴하시되 사단이 어찌 사단을 쫓아낼 수 있느냐
24 또 만일 나라가 스스로 분쟁하면 그 나라가 설 수 없고
25 만일 집이 스스로 분쟁하면 그 집이 설 수 없고
26 만일 사단이 자기를 거스려 일어나 분쟁하면 설 수 없고 이에 망하느니라
27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지 않고는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세간을 늑탈치 못하리니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늑탈하리라
28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무릇 훼방하는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29 누구든지 성령을 훼방하는 자는 사하심을 영원히 얻지 못하고 영우너한 죄에 처하느니라 ㅘㅛㅣ니
30 이는 저희가 말하기를 더러운 귀신이 들였다 함이러라
    예수의 모친과 형제 자매
31ㅇ 때에 예수의 모친과 동생들이 와서 밖에 서서 사람을 보내어 예수를 부르니
32 무리가 예수를 둘러 앉았다가 여짜오되 보소서 당신의 모친과 동생들과 누이들이 밖에서 찾나이다
33 대답하시되 누가 내 모친이며 동생들이냐 하시고
34 둘러 앉은 자들을 둘러 보시며 가라사대 내 모친과 내 동생들을 보라
35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자는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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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 마가 복음 제 3 장 허효임 1846 38   2009-05-09 2009-05-09 17:22
안식일에 손 마른 사람을 고치시다 예수께서 다시 회당에 들어가시니 한편 손 마른 사람이 거기 있는지라 2 사람들이 예수를 송사하려 하여 안식일에 그 사람을 고치시는가 엿보거늘 3 예수께서 손 마른 사람에게 이르시되 한 가운데 일어서라 하시고 4 저희에게 이르시되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 생명...  
17287 말라기 제 1 장 허효임 2134     2009-04-28 2009-04-28 12:42
여호와께서 말라기로 이스라엘에게 말씀하신 경고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사랑하시다 2ㅇ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노라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 하는도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에서는 야곱의 형이 아니냐 그러나 내가 야곱을 사랑하였고 3 에서는 미워하였으며 그의...  
17286 에스겔 32 장 정민경 1994     2009-03-31 2009-03-31 08:32
1 열두째 해 열두해 달 초하루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 인자야 너는 애굽의 바로 왕에 대하여 슬픈 노래를 불러 그에게 이르라 너를 여러 나라에서 사자로 생각하였더니 실상은 바다 가운데의 큰 악어라 강에 서 튀어 일어나 발로 물을 휘저어 그 강을 더럽혔도다 3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  
17285 예레미야 제 22 장 허효임 2094     2009-03-03 2009-03-03 11:38
유다 왕의 집에 선언하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슴하시되 너는 유다 왕의 집에 내려가서 거기서 이를 선언하여 2 이르기를 다윗의 위에 앉은 유다 왕이여 너와 네 신하와 이 문들로 들어오는 네 백성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찌니라 3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슴하시되 너희가 공평과 정의를 행하여 탈취 당한 자를 압박하는 자...  
17284 예레미야 제 16 장 허효임 2267     2009-03-02 2009-03-02 18:21
백성에게 고할 말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2 너는 이 땅에서 아내를 취하지 말며 자녀를 두지 말찌니라 3 이곳에서 생산한 자녀와 이 땅에서 그들을 해산한 어미와 그들을 낳은 아비에 대하여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4 그들은 독한 병으로 죽고 슬퍼함을 입지 못하며 매장함을 얻지 못하여 지면의...  
17283 이사야 제 64 장 허효임 2279     2009-02-23 2009-02-23 18:41
원컨대 주는 하늘을 가르고 강림하시고 주의 앞에서 산들로 진동하기를 2 불이 섶을 사르며 불이 물을 끓임 같게 하사 주의 대적으로 주의 이름을 알게 하시며 열방으로 주의 앞에서 떨게 하옵소서 3 주께서 강림하사 우리의 생각 밖에 두려운 일을 행하시던 그 때에 산들이 주의 앞에서 진동하였사오니 4 주 외에는 자기를...  
17282 이사야 제 52 장 허효임 2367     2009-02-19 2009-02-19 13:21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구속하시다 시온이여 깰찌어다 깰찌어다 네 힘을 입을찌어다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여 네 아름다운 옷을 입일찌어다 이제부터 할례 받지 않은 자와 부정한 자가 다시는 네게로 들어옴이 없을 것임이니라 2 너는 티끌을 덜어버릴찌어다 예루살렘이여 일어나 보좌에 안ㄹ을찌어다 사로잡힌 딸 시온이여 ...  
17281 아가서 1 장 정민경 2697     2009-02-02 2009-02-02 03:26
1 솔로몬의 아가랴 2 내게 입맞추기를 원하니 네 사랑이 포도주보다 나음이로구나 3 네 기름이 향기로워 아름답고 네 이름이 쏟은 향기름 같으므로 쳐녀들이 너 를 사랑하는구나 4 왕이 나를 그의 방으로 이끌어 들이시니 너는 나를 인도하라 우리가 너를 따 라 달려가리라 우리가 너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즐거워하니 네 사...  
17280 전도서 제 9 장 허효임 2598     2009-01-31 2009-01-31 13:55
모두 다 하나님의 손에 있다 내가 마음을 다하여 이 모든 일을 궁구하며 살펴 본즉 의인과 지혜자나 그들의 행하는 일이나 다 하나님의 손에 있으니 사랑을 받을는지 미움을 받을는지 사람이 알지 못하는 것은 모두 그 미래임이니라 2ㅇ모든 사람에게 임하는 모든 것이 일반이라 의인과 악인이며 선하고 깨끗한 자와 깨끗지...  
17279 전도서 6 장 정민경 2490     2009-01-30 2009-01-30 04:47
1 내가 해 아래에서 한 가지 불행한 일이있는 것을 보았나니 이는 사람의 마음 을 무겁게 하는것이라 2 어떤 사람은 그의 영혼이 바라는 모든 소원에 부족함이 없어 재물과 부요와 존귀를 하나님께 받았으나 하나님께서 그가 그것을 누리도록 허락하지 아니 하셨으므로 다른 사람이 누리나니 이것도 헛되어 악한 병이로다 3 ...  
17278 잠언 제 26 장 허효임 2301     2009-01-27 2009-01-27 12:36
미련한 자에게는 영예가 적당하지 아니하니 마치 여름에 눈오는 것과 추수 때에 비오는것 같으니라 2 까닭 없는 저주는 참새의 떠도는 것과 제비의 날아가는 것 같이 이르지 아니 하느니라 3 말에게는 채찍이요 나귀에게는 자갈이요 미련한 자의 등에는 막대기니라 4 미련한 자의 어리석은 것을 따라 대답하지 말라 두렵건...  
17277 잠언 22 장 정민경 2399     2009-01-26 2009-01-26 04:48
1 많은 재물보다 명예를 택할 것이요 은이나 금보다 은총을 더욱 택할 것이니 라 2 가난한 자와 부한 자가 함께 살거니와 그 모두를 지으신 이는 여호와시니라 3  
17276 시편 제 129 편 최경희 2435     2009-01-18 2009-01-18 18:15
이스라엘은 이제 말하기를 그들이 내가 어릴 때부터 여러 번 나를 괴롭혔도다 2 그들이 내가 어릴 때부터 여러 번 나를 괴롭혔으나 나를 이기지 못하였도다 3 밭 가는 자들이 내 등을 갈아 그 고랑을 길게 지었도다 4 여호와께서는 의로우사 악인들의 줄을 끊으셨도다 5 무릇 시온을 미워하는 자들은 수치를 당하여 물러갈지...  
17275 시편 126 편 정민경 2498     2009-01-18 2009-01-18 17:33
1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려 보내실 때에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도다 2 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그 때에 뭇 나라 가운데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다 하였도다 3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 4 여호와여 우리...  
17274 시편 117 편 정민경 2603     2009-01-17 2009-01-17 07:46
1 너희 모든 나라들아 여호와를 찬양하며 너희 모든 백성들아 그를 찬송할지어 다 2 우리에게 향하신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크시고 여호와의 진실하심이 영원함 이로다 할렐루야  
17273 시편 제 97 편 허효임 2577     2009-01-13 2009-01-13 12:11
여호와께서 통치하시나니 땅은 즐거워 하며 허다한 섬은 기뻐할찌어다 2 구름과 흑암이 그에게 둘렸고 의와 공평이 그 보좌의 기초로다 3 불이 그 앞에서 발하여 사면의 대적을 사르는도다 4 그의 번개가 세계를 비추니 땅이 보고 떨었도다 5 산들이 여호와의 앞 곧 온 땅의 주 앞에서 밀 같이 녹았도다 6 하늘이 그 의를 ...  
17272 시편 제 79 편 허효임 2767     2009-01-10 2009-01-10 13:13
[아십의 시] 하나님이여 열방이 주의 기업에 들어와서 주의 성전을 더럽히고 예루살렘으로 돌 무더기가 되게 하였나이다 2 저희가 주의 종들의 시체를 공중에 새에게 밥으로 주며 주의 성도들의 육체를 땅 짐승에게 주며 3 그들의 피를 예루살렘 사면에 물 같이 흘렸으며 그들을 매장하는 자가 없었나이다 4 우리는 우리 이...  
17271 시편 71 편 정민경 2693     2009-01-10 2009-01-10 04:15
1 여호와여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내가 영원히 수치를 당하게 하지 마옵소서 2 주의 의로 나를 건지시며 나를 풀어 주시며 주의 귀를 내게 기울이사 나를 구 원하소서 3 주는 내가 항상 피하여 숨을 바위가 되소서 주께서 나를 구원하라 명령하셨 으니 이는 주께서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이심이니이다 4 나의 하나님이여 ...  
17270 시편 49 편 정민경 2673     2009-01-07 2009-01-07 04:35
1 뭇 백성들아 이를 들으라 세상의 거민들아 모두 귀를 기울이라 2 귀천 빈부를 막론하고 다 들을지어다 3 내 입은 지혜를 말하겠고 내 마음은 명철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로다 4 내가 비유에 내 귀를 기울이고 수금으로 나의 오묘한 말을 풀리로다 5 죄악이 나를 따라다니며 나를 에워싸는 한난의 날을 내가 어찌 두려워하랴...  
17269 시편 제 45 편 허효임 2532     2009-01-06 2009-01-06 12:11
[ 고라 자손의 마스길. 사랑의 노래. 영장으로 소산님에 맞춘 것] 내 마음에서 좋은 말이 넘쳐 왕에 대하여 지은 것을 말하리니 내 혀는 필객의 붓과 같도다 2 왕은 인생보다 아름다워 은혜를 입술에 머금으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왕에게 영영히 복을 주시도다 3 능한 자여 칼을 허리에 차고 왕의 영화와 위엄을 입으소서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