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릴레이

Bible Relay

1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내게 이르시되 너는 가서 베 띠를 사서 네 허리에 띠고
   물에 적시지 말라 하시기로
2 내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가서 내 허리에 띠니라
3 여호와의 말씀이 다시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4 너는 가서 네 허리에 띤 띠를 가지고 일어나 유브라데로 가서 거기서 그것을
   바위 틈에 감추라 하시기로
5 내가 여호와께서 내게 명령하신 대로 가서 그것을 유브라데 물 가에 감추니
   라
6 여러 날 후에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일어나 유브라데로 가서 내가 네게
   명령하여 거기 감추게 한 띠를 가져오라 하시기로
7 내가 유브라데로 가서 그 감추었던 곳을 파고 띠를 가져오니 띠가 썩어서 쓸
   수 없게 되었더라
8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9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내가 유다의 교만과 예루살렘의 큰 교만
   을 이같이 썩게 하리라
10 이 악한 백성이 내 말 듣기를 거절하고 그 마음의 완악한 대로 행하며 다른
    신들을 따라 그를 섬기며 그에게 절하니 그들이 이 띠가 쓸 수 없음 같이 되
    리라
11 여호왕 말씀이니라 띠가 사람의 허리에 속함 같이 내가 이스라엘 온 집과
    유다 온 집으로 내게 속하게하여 그들로 내 백성이 되게 하며 내 이름과 명
    예와 영광이 되게 하려 하였으나 그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12 그러므로 너는 이 말로 그들에게 이르기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
    씀에 모든 가죽부대가 포도주로 차리라 하셨다 하라 그리히면 그들이 네게
    이르기를 모든 가죽부대가 포도주로 찰 줄을 우리가 어찌 알지 못하리요 하
    리니
13 너는 다시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보라 내가 이 땅의 모든 주
    민과 다윗의 왕위에 앉은 왕들과 제사장들과 선지자들과 예루살렘 모든 주
    민으로 잔뜩 취하게 하고'
14 또 그들로 피차 충돌하여 상하게 하되 부자 사이에도 그러하게 할 것이라
    내가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며 사랑하지 아니하며 아끼지 아니하고
    멸하리라 하셨다 하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5 너희는 들을지어다 귀를 기울일지어다 교만하지 말지어다 여호와께서 말씀
    하셨음이라
16 그가 어둠을 일으키시기 전 너희 발이 어두운 산에 거치기 전 너희 바라는
    빛이 사망의 그늘로 변하여 침침한 어둠이 되게 하시기 전에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리
17 너희가 이를 듣지 아니하면 나의 심령이 너희 교만으로 말미암아 은밀한 곳
    에서 울 것이며 여호와의 양 떼가 사로잡힘으로 말미암아 눈물을 흘려 통곡
    하리라
18 너는 왕과 왕후에게 전하기를 스스로 낮추어 앉으라 관 곧 영광의 면류관이
    내려졌다 하라
19 네겝의 성읍들이 봉쇄되어 열 자가 없고 유다가 다 잡혀가되 온전히 잡혀가
    도다
20 너는 눈을 들어 북방에서 오는 자들을 보라 네게 맡겼던 양 떼 네 아름다운
    양 떼는 어디 있느냐
21 너의 친구 삼았던 자를 그가 네 위에 우두머리로 세우실 때에 네가 무슨 말
    을 하겠느냐 네가 고통에 사로잡힘이 산고를 겪는 여인 같지 않겠느냐
22 네가 마음으로 이르기를 어찌하여 이런 일이 내게 닥쳤는고 하겠으며 네 죄
    악이 크므로 네 치마가 들리고 네 발꿈치가 상함이니라
23 구스인이 그의 피부를 표범이 그의 반점을 변하게 할 수있느냐 할 수 있을
    진대 악에서 익숙한 너희도 선을 행할 수 있으리라
24 그러므로 내가 그들을 사막 바람에 불려가는 검불 같이 흩으리로다
25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는 네 몫이요 내가 헤아려 정하여 네게 준 분깃이니
    네가 나를 잊어버리고 거짓을 신회하는 까닭이라
26 그러므로 내가 네 치마를 네 얼굴에까지 들춰서 네 수치를 드러내리라
27 내가 너의 간음과 사악한 소리와 들의 작은 산 위에서 네가 행한 음란과 음
    행과 가증한 것을 보았노라 화 있을진저 예루살렘이여 네가 얼마나 오랜 후
    에야 정결하게 되겠느냐 하시니라
조회 수 :
2226
추천 수 :
49 / 0
등록일 :
2009.03.02
07:16:11 (*.58.96.49)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www.ychurch.org/board_relay/70458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sort 날짜 최근 수정일
17688 사사기 제 10 장 허효임 1834     2009-11-07 2009-11-07 15:35
사사 돌라 아비멜렉의 후에 잇사갈 사람 도도의 손자 부아의 아들 돌라가 일어나서 이스라엘을 구원하니라 그가 에브라임 산지 사밀에 거하여 2 이스라엘의 사사가 된지 이십 삼년만에 죽으매 사밀에 장사 되었더라 사사 야일 3ㅇ그 후에 길르앗 사람 야일이 일어나서 이십 이년 동안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니라 4 그에게 아...  
17687 사사기 제 11 장 허효임 1848     2009-11-07 2009-11-07 15:38
길르앗 사람 큰 용사 입다는 기생ㅇ 길르앗에게 낳은 아들이었고 2 길르앗의 아내도 아들들을 낳았더라 아내의 이들들이 자라매 입다를 쫓아내며 그에게 이르되 너는 다른 여인의 자식이니 우리 아버지 집 기업을 잇지 못하리라 한지라 3 이에 입다가 그 형제를 피하여 돕 땅에 거하매 잡류가 그에게로 모여와서 그와 함께 ...  
17686 사사기 제 12 장 허효임 1801     2009-11-09 2009-11-09 16:33
입다와 에브라임 사람들 에브라임 사람들이 모여 북으로 가서 입다에게 이르되 네가 암몬 자손과 싸우러 건너갈 때에 어찌하여 우리를 불러 너와 함께 가게 하지 아니하였느냐 우리가 반드시 불로 너와 네 집을 사르리라 2 입다가 그들에게 이르되나와 나의 백성이 암몬 자손과 크게 다툴 때에 내가 너흐를 부르되 너희가 ...  
17685 사사기 제 13 장 허효임 1777     2009-11-10 2009-11-10 16:25
삼손이 태어나다 이스라엘 자손이 다시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을 사십년 동안 블레셋 사람의 손에 붙이시니라 2ㅇ 소라 땅에 단 지파의 가족중 마노아라 이름하는 자가 있더라 그 아내가 잉태하지 못하므로 생산치 못하더니 3 여호와이ㅡ 사자가 그 여인에게 나타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보라 ...  
17684 사사기 제 14 장 허효임 2110     2009-11-10 2009-11-10 16:32
삼손과 딤나의 여자 삼손이 딤나에 내려가서 거기서 블레셋 딸 중 한 여자를 보고 2 도로 올라와서 자기 부모에게 말하여 가로되 내가 딤나에서 블레셋 사람의 딸 중 한 여자를 보았사오니 이제 그를 취하여 내 아내를 삼게 하소서 3 부모가 그에게 이르되 네 형제들의 딸 중에나 내 백성 중에 어찌 여자가 없어서 네가 할...  
17683 사사기 제 15 장 허효임 1872     2009-11-12 2009-11-12 16:12
얼마 후 밀 거둘 때에 삼손이 염소 새끼를 가지고 그 아내에게로 찾아 가서 가로되 내가 침실에 들어가 아내를 보고자 하노라 장인이 들어 오지 못하게 하고 2 가로되 네가 그를 심히 미워하는 줄로 내가 생각한고로 그를 네 동무에게 주었노라 그 동생이 그보다 더욱 아름답지 아니하냐 청하노니 너는 그의 대신에 이를 취...  
17682 사사기 제 16 장 허효임 2050     2009-11-13 2009-11-13 16:26
삼손이 가사에 가다 삼손이 가사에 가서 거기서 한 기생을 보고 그에게로 들어갔더니 2 혹이 가사 사람에게 고하여 가로되 삼손이 여기 왔다 하매 곡 그를 에워싸고 밤새도록 성문에 매복하고 밤새도록 종용히 하며 이르기를 새벽이 되거든 그를 죽이리라 하였더라 3 삼손이 밤중까지 누웠다가 그 밤중에 일어나 성문짝들과...  
17681 사사기 제 17 장 허효임 1960     2009-11-14 2009-11-14 14:48
미가 집의 제사장 에브라임 산지에 미가라 이름하는 사람이 있더니 2 그 어미에게 이르되 어머니께서 은 일천 일백을 잃어버리셨으므로 저주하시고 내 귀에도 말씀하셨더니 보소서 그 은이 내게 있나이다 내가 그것을 취하였나이다 어미가 가로되 내 아들아 여호와께 복 받기를 원하노라 하니라 3 미가가 은 일천 일백을 그...  
17680 사사기 제 18 장 허효임 1898     2009-11-14 2009-11-14 15:31
미가와 단 지파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고 단 지파는 이 때에 거할 기업의 땅을 구하는 중이었으니 이는 그들이 이스라엘 지파 중에서 이 때까지 기업의 땅 분배함을 얻지 못하였음이라 2 단 자손이 소라와 에스다올에서부터 자기 온 가족중 용맹 있는 다섯 사람을 보내어 땅을 탐지하고 살피게 하며 그들에게 이르되...  
17679 사사기 제 19 장 허효임 1933     2009-11-14 2009-11-14 15:36
어떤 레위 사람과 그의 첩 이스라엘에 왕이 없을 그 때에 에브라임 산지 구석에 우거하는 어떤 레위 사람ㅇ 유다 베들레헴에서 첩을 취하였던 2 그 첩이 행음하고 남편을 떠나 유다 베들레헴 그 아비의 집에 돌아가서 거기서 넉달의 날을 보내매 3 그 남편ㅇ 그 여자에게 다정히 말하고 그를 데려오고자 하여 하인 하나와 ...  
17678 사사기 20 장 정민경 1816     2009-11-15 2009-11-15 14:40
1 이에 모든 이스라엘 자손이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와 길르앗 땅에서 나왔는데 그 회중이 일제히미 스바에서 여호와 앞에 모였으니 2 온 백성의 어른 곧 이스라엘 모든 지파의 어른들은 하나님 백성의 총회에 섰고 칼을 빼는 보병은 사 십 만 이었으며 3 이스라엘 자손의 미스방에 올라간 것을 베냐민 자손이 들었더라 이...  
17677 사사기 제 21 장 허효임 1642     2009-11-16 2009-11-16 18:11
이스라엘 사람들이 미스바에서 맹세하여 이르기를 우리 중에 누구든지 딸을 베냐민 사람에게 아내로 주지 아니하리라 하였더라 2 백성이 벧엘에 이르러 거기서 저녁까지 하나님 앞에 앉아서 대성통곡하여 3 가로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오늘날 이스라엘 중에 어찌하여 한 지파가 이즈러졌나이까 하더니 4 이튼날에 ...  
17676 룻기 제 1 장 허효임 1812     2009-11-17 2009-11-17 14:13
엘리멜렉과 그 가족의 모압 이주 사사들의 ㅊ리하던 때에 그 땅에 흉년이 드니라 유다 베들레헴에 한 사람이 그 아내와 두 아들을 데리고 모압 지방에 가서 우거하였는데 2 그 사람의 이름은 엘리멜렉이요 그 아내의 이름은 나오미요 그 두 아들의 이름은 말론과 기룐이니 유다 베들레헴 에브랏 사람들이더라 그들이 모압 ...  
17675 룻기 제 2 장 허효임 1953     2009-11-17 2009-11-17 15:01
룻이 보아스를 만나다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의 친족 중 유력한 자가 있으니 이름은 보아스더라 2 모압 여인 룻이 나오미에게 이르되 나로 밭에 가게 하소서 내가 뉘게 은혜를 입으면 그를 따라서 이삭을 줍겠나이다 나오미가 그에게 이르되 내 딸아 갈찌어다 하매 3 룻이 가서 베는 자를 따라 밭에서 이삭을 줍는데 우연...  
17674 룻기 제 3 장 허효임 1783     2009-11-17 2009-11-17 15:07
룻이 보아스와 가까워지다 룻의 시모 나오미가 그에게 이르되 내 딸아 내가 너를 위하여 안식할 곳을 구하여 너로 복되게 하여야 하지 않겠느냐 2 네가 함께 하던 ㅅ녀들을 둔 보아스는 우리의 친족이 아니냐 그가 오늘 밤에 타작 마당에서 보리를 까불리라 3 그런즉 너는 목욕하고 기름을 바르고 의복을 입고 타작 마당에 ...  
17673 룻기 4 장 정민경 1965     2009-11-18 2009-11-18 15:53
1 보아스가 성읍으로 올라가서 거기 앉아 있더니 마침 보아스가 말하던 기업 무를 자가 지나가는지라 보아스가 그에게 이르되 아무개여 이리로 와서 앉으라 하니 그가 와서 앉으매 2 보아스가 그 성읍 장로 열 병을 청하여 이르되 당신들은 여기 앉으라 하니 그들이 앉으매 3 보아스가 그 기업 무를 자에게 이르되 모압 지방...  
17672 사무엘상 제 1 장 허효임 1814     2009-11-19 2009-11-19 11:18
엘가나의 실로 순례 에브라임 산지 라마다임소빔에 에브라임 사람 엘가나라 하는 자가 있으니 그는 여로함의 아들이요 엘리후의 손자요 도후의 증손이요 숩의 현손이더라 2 그에게 두 아내가 있으니 하나의 이름은 한나요 하나의 이름은 브닌나라 브닌나는 자식이 있고 한나는 무자하더라 3 이 사람이 매년에 자기 성읍에서...  
17671 사무엘상 제2 장 허효임 1988     2009-11-19 2009-11-19 12:39
한나의 기도 한나가 기도하여 가로되 내 마음이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내 뿔이 여호와를 인하여 높아져쑈으며 내 입이 내 원수들을 향하여 크게 열렸으니 이는 내가 주의 구원을 인하여 기뻐함이니이다 2 여호와와 같이 거룩하신 이가 없으시니 이는 주 밖에 다른 이가 없고 우리 하나님 같은 반석도 없으심이니이다 ...  
17670 사무엘상 제3장 허효임 2472     2009-11-20 2009-11-20 18:07
여호와께서 사무엘을 부르시다 아이 사무엘이 엘이 앞에서 여호와를 섬길 때에는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았더라 2 엘리의 눈이 점점 어두워가서 잘 보지 못하는 그 때에 그가 자기 처소에 누웠고 3 하나님의 등불은 아직 꺼지지 아니하였으며 사무엘은 하나님의 궤 있는 여호와의 전 안에 누웠더니 ...  
17669 사무엘 상 제4 장 허효임 1823     2009-11-20 2009-11-20 18:14
사무엘의 말이 온 이스라엘에 전파되니라 언약궤를 빼앗기다 ㅇ 이스라엘은 나가서 블레셋 사람과 싸우려고 에벤에셀 곁에 진 치고 블레셋 사람은 아벡에 진 쳤더니 2 이스라엘을 대하여 항오를 벌이니라 그 둘이 싸우다가 이스라엘이 블레셋 사람 앞에서 패하여 그들에게 전쟁에서 죽임을 당한 군사가 사천명 가량이라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