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태혁 전도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12. 23. 금 )
[ 요한1서 3:10 ]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드러나나니 무릇 의를 행하지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오늘 하루를 허락하여 주셔서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요한1서를 통해 우리가 범하고 있는 죄를 돌아보게 됩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그분과 반대의 삶을 살아가고 있었던 지난 시간을 회개합니다.
사랑이 없는 율법만 남아 있었고,
그로 인하여 정죄만 가득했던 모습을 회개합니다.
용서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방법으로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기 원합니다.
우리 가운데 이웃을 미워하는 마음 가운데 찾아와 주시고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으로 덮어 주셔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동행하여 주시옵소서.
오늘은 마중물 기도회가 있습니다.
성도님들 한 분 한 분이 기도의 마중물이 되게 하여 주시고
이 기도회를 통해 기뻐하시는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리는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하루도 주님께 의탁합니다.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