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국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12. 19. 월 )
[ 전 7:14 ]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되돌아 보아라 이 두 가지를 하나님이 병행하게 하사 사람이 그의 장래 일을 능히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셨느니라”
인생의 주인되신 하나님
오늘도 복된 하루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 영광과 존귀를 올려드립니다.
전도자는 모든 사람에게 죽음이라는 한계가 있음을 기억하여, 오늘을 살 것을 말씀합니다. 과거의 일에 매여 살지 말고 오늘이라는 귀한 하루를 살아가라고 합니다.
또한 지혜를 따라 살아가라고 하며, 그 지혜는 하나님께서 인생의 주인이심을 아는 것과 그 삶을 인도하심을 깨닫는 것이라 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오늘도 나의 한계를 알게 하시고, 하나님의 무한하심을 깨닫게 하소서. 그러므로 하나님만 바라보며,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옵소서.
어제의 일에 매이지 않고, 내일의 일에 염려하지 않으며, 나의 아버지 되신 하나님께서 주신 오늘을 살아가는 은혜를 누리게 하옵소서. 대림절기 만남과 화해 주간을 보내며 오늘도 만남의 축복이 있게 하시며, 화해의 은총이 있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