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11. 23. 수 )
[ 19-21절 전 ]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θ을 대신 하리이까?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θ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당신들은 두려워하지 마소서...”
하나님 아버지, 요셉은 ‘내 인생의 주인이시며, 나를 이끄신 분은 θ이십니다.’라는 믿음의 고백을 합니다.
형제들은 자기들 죄에 매여 종이 되어 평생 살아왔지만, 요셉은 그 고난과 역경가운데서도 θ의 은혜 안에 살았던 비결이 거기에 있었음을 봅니다.
거기서 더 나아가 요셉은 용서를 넘어 두려워하고 있는 형제들을 위로하는 모습을 봅니다.
오늘 우리도 죄 용서함에 대한 확신으로 더 이상 죄의 종이 되어 살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은혜 안에 사는 자의 영광이 가득하게 하옵소서.
오늘 저녁에 드려지는 수요기도회에도 큰 은혜가 있게 하시고, 말씀 전하시는 윤태혁전도사님에게도 큰 능력 부어주옵소서.
주전야독(열매 맺기 주간)인데 끝까지 최선을 다하여 올해가 다 가기 전에 영혼 구원의 큰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