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태혁 전도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11. 19. 토 )
[ 창 49:1-2 ] “야곱이 그 아들들을 불러 이르되 너희는 모이라 너희가 후일에 당할 일을 내가 너희에게 이르리라
너희는 모여 들으라 야곱의 아들들아 너희 아버지 이스라엘에게 들을지어다”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야곱의 유언을 보며 하나님께서 주신 자리를 남용한 것은 아닌지 우리의 삶을 돌아봅니다.
가정에서 부모라는 자리에서,
사회에서는 직급이라는 자리에서,
교회에서는 직분이라는 자리에서 우리의 삶을 주의 빛으로 비춰주시옵소서.
우리의 삶을 돌아봅니다.
내가 가진 것으로 타인을 가해하는 삶을 살아오지는 않았는지,
내가 가진 직분을 남용하며 살아오지는 않았는지 주의 성령이 깨달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나의 삶을 철저하게 돌아봄으로써 하나님의 통치가 이 땅 가운데 이루어지는데 시작이 되게 하여 주시고, 그 한 걸음 한 걸음을 내딛을 때 주님께서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은 성품학교가 있습니다.
양정의 다음세대가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아가게 하여 주시고
어렸을 때부터 주님의 성품을 본받아 다음세대를 이끌어 나가는 주역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오늘은 플러스원 관계전도축제 공감주간 마지막 날입니다.
우리가 이웃에게 다가갈 때 하나님께서 함께 하여 주셔서
주님의 마음이 온전히 전해질 수 있게 하여 주시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찾아 오셨던 것처럼 이웃에게도 동일한 은혜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내일 말씀을 전하시는 위임 목사님 가운데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시는 말씀 가운데 새로 나오시는 분들 가운데 주님의 임재가 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하루도 주님께 의탁합니다.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