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11. 17. 목 )
[ 창 48:3 ] “요셉에게 이르되 이전에 가나안 땅 루스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이 내게 나타나사 복을 주시며.”
하나님 아버지, 오늘 우리가 우리의 인생 속에서 하나님을 발견하길 원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며, 복을 주시는 하나님이시며, 기대 이상의 복을 주시는 하나님이 우리 곁에 늘 계심을 발견하게 하시고, 그로 인해 승리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오늘 대학수능시험을 치루는 우리의 자녀들이 지혜의 근본이신 하나님을 발견함으로 끝까지 신뢰하며 나아가게 하옵소서.
주전야독(공감주간)인데 순종하는 성도들을 통해 큰 은혜가 있게 하시고, 저녁에 있는 다니엘 기도회에 크신 은총으로 함께 하여 주옵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