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태혁 전도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10. 21. 금 )
[ 창 38:11 ] “유다가 그의 며느리 다말에게 이르되 수절하고 네 아버지 집에 있어 내 아들 셀라가 장성하기를 기다리라 하니 셀라도 그 형들 같이 죽을까 염려함이라 다말이 가서 그의 아버지 집에 있으니라”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유다를 통하여 앞으로 변화시켜 나가실 것을 기대합니다.
우리는 요셉의 모습을 닮고 싶어 하는 대상으로 삼지만
현실은 아브라함, 이삭, 야곱, 유다의 공통된 연약함을 닮아있습니다.
연약한 조상들을 빚어가신 것처럼
우리의 삶도 빚어가실 것을 기대합니다.
오늘도 나의 연약함 속에서 피어나는
주님의 일하심을 보는 복된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플러스원 전도축제 기도주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기도할 때 영혼들을 떠올리게 하여 주셔서 전도의 문을 열어 주시고,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전도에 힘쓰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있을 금요심야기도회에도 성도님들을 인도하여 주시고, 성도님들이 가지고 나온 모든 기도의 제목 가운데 응답 받는 기도의 은총이 있는 은혜의 시간이 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하루도 주님께 의탁합니다.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