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태혁 전도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10. 14. 금 )
[ 창 34:30-31 ] “야곱이 시므온과 레위에게 이르되 너희가 내게 화를 끼쳐 나로 하여금 이 땅의 주민 곧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에게 악취를 내게 하였도다 나는 수가 적은즉 그들이 모여 나를 치고 나를 죽이리니 그러면 나와 내 집이 멸망하리라 그들이 이르되 그가 우리 누이를 창녀 같이 대우함이 옳으니이까”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야곱과 그의 아들들의 모습을 통해 우리의 삶을 돌아 보기 원합니다.
우리는 교회와 가정, 그리고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잘 살아보려고 노력을 합니다.
그러나 나의 옳음만 주장을 하다 일을 그릇되게 할 때도 있습니다.
성령께서 우리 가운데 임하여 주셔서 하나님의 때와 방법을 깨달아 알게 하여 주시고, 그 깨달아 알게 하시는 성령을 통해 각자의 자리를 지혜롭게 세워갈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은 금요심야기도회가 있습니다.
말씀을 준비하시고 기도회를 인도하시는 위임 목사님 가운데 영육간에 강건함을 허락하여 주시고,
기도의 자리에 나오는 우리 성도님들마다 응답받는 기도의 은총이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하루도 주님께 의탁합니다.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