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9. 30. 금 )
[ 창 29:31 ] “여호와께서 레아가 사랑 받지 못함을 보시고 그의 태를 여셨으나, 라헬은 자녀가 없었더라.”
하나님 아버지, 9월의 마지막 날까지 인도하심을 감사합니다.
새로운 달 10월도 주님의 뜻 안에 있기를 원하며, 아무리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도우셔서 순적히 10월 달도 은혜 가운데 있게 하옵소서.
남편으로부터 사랑 받지 못했던 여인 레아를 통하여 은혜 베푸시고 약한 자에게 더 큰 사랑과 자비를 베푸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슬픔에 빠진 자를 위로하시고, 낮은 자를 높이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당신의 마음이 있는 곳에 나의 마음이 있게 하시고, 날마다 당신을 찬양하며 경배하는 인생 되게 인도하옵소서.
레아에게 태를 열어 주신 주님, 지금도 혹 자녀를 기다리는 믿음의 가정에 태의 문을 여시어 자녀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오늘 저녁 금요심야기도회는 ‘30 40대를 위한 기도회’로 진행하는데, 우리 양정교회에 30, 40대의 젊은이들이 가득하게 하옵소서.
내일 새벽 월삭새벽기도회에도 크신 은혜 베푸실 줄 믿고 미리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