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8. 31. 수 )
[ 창 17:17 ] “아브라함이 엎드려 웃으며 마음속으로 이르되 백 세 된 사람이 어찌 자식을 낳을까 사라는 구십 세니 어찌 출산하리요 하고.”
하나님 아버지, 아브라함과의 언약에 이어서 불신적인 태도가 보임에도 불구하고 태어날 아기의 이름과 약속이 이루어질 시간 까지도 말씀해 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아브라함의 믿음과 상관없이 당신의 계획을 진행하시는 능력을 찬양합니다.
나를 통하여 당신의 계획을 성취하는데 도구로 쓰임 받게 하시고
나를 통하여 일 하시는 당신의 거룩한 능력을 경험케 하옵소서.
순종은 경험이 아니라 믿음으로 행동하는 것임을 배웁니다.
즉각적인 순종을 배우며 살게 하시고, 능력은 나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당신에게 있음을 고백하며, 나에게 능력 주시는 분은 오직 당신임을 고백합니다.
부족과 허물을 용서하시고 믿음으로 살게 하옵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