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태혁 전도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8. 5. 금 )
[ 창 2:18 ]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이 땅 가운데 우리를 지으시고 혼자 있는 것이 좋지 않아 보이셨다는 말씀을 돌아봅니다. 항상 우리의 필요를 채우시는 주님께서 때에 따른 은혜를 부어 주시는 말씀을 새겨봅니다.
어쩌면 삭막한 세상에 혼자 있는 것이 편할지도 모르겠지만 하나님 안에서 ‘서로 돕고, 사랑하며, 함께 함이 주는 기쁨’을 누리기 원합니다.
바라기는 오늘 하루 이웃에게 돕는 배필로 살아가는 한 걸음, 한 걸음을 옮겨 보기 원합니다. 우리 양정교회 성도님들 가운데 다른 지체들을 떠올려 주셔서 돕는 배필로 부름 받은 사명을 감당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오늘도 우리를 사랑하셔서 가장 좋은 것으로 함께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