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7. 16. 토 )
[ 고후 5:17 ]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하나님 아버지,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말씀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가지가 나무에 붙어 있음과 같이 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새로운 피조물로써 행해야 할 미션이 있음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화목케 하는 직책을 맡겨 주심에 감사합니다.
어디에 있던지 무엇을 하든지 화목케 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화목 하는 말을 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은혜의 하나님, 요즘은 교회가 여름 행사 준비를 위하여 일주일 내내 북적북적 됩니다.
너무 보기 좋습니다. 수고하시는 선생님들에게는 갑절의 기쁨을 주옵소서.
어제와 오늘까지 수련회 중인 양정우리다운교회 청년들이 큰 은혜를 받게 하옵소서.
또한 서울광장에서 치러지는 동성애자들의 모임인 퀴어 축제가 멈춰지게 하시고, 이들의 궤변에 속지 않고 대한민국을 건강하게 지켜가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주일을 준비하는 오늘, 이전의 옛 것들은 과감히 청산하고, 새로움을 준비하여 내일주일예배를 통해 새로운 은혜를 만끽하는 하루되게 하옵소서.
드려지는 주일예배 위에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있고, 참여하는 성도들에게 변화의 역사가 나타나게 하옵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