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6. 21. 화 )
[ 에8:15-16 ] “모르드개가 푸르고 흰 조복을 입고 큰 금관을 쓰고 자색 가는 베 겉옷을 입고 왕 앞에서 나오니 수산 성이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고,/ 유다인에게는 영광과 즐거움과 기쁨과 존귀함이 있는지라.”
하나님 아버지, 죽음과 멸망의 날을 생명과 구원의 날로 바꾸어 주심을 찬양합니다.
유다인들에게 죽음의 날이 구원의 날, 승리의 날로 바뀌었듯이, 주님의 심판의 날이 구원의 날 되게 하옵시고 승리의 날 되게 하옵소서.
이런 전화위복의 계기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손길임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날마다의 삶의 터전 가운데서 당신의 절대주권을 늘 인정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하루 우리 모두에게 주님의 지혜와 계시의 영을 부으사 평생을 기뻐 할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김온유집사의 어머니 설점분 권사님의 의식이 속히 돌아오, 몸의 모든 기능이 정상이 되게 하옵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