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6. 2. 목 )
[ 고전14:19-20 ] “그러나 교회에서 네가 남을 가르치기 위하여 깨달은 마음으로 다섯 마디 말을 하는 것이 일만 마디 방언으로 말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형제들아 지혜에는 아이가 되지 말고 악에는 어린 아이가 되라 지혜에는 장성한 사람이 되라.”
아버지 하나님, ‘가르치기 위하여 깨달은 것을 말하라.’ 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복음에 대하여, 예수님에 대하여, 영생에 대하여, 진리에 대하여’ 말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깨달은 마음으로 다섯 마디 말을 하는 것이 일만 마디 방언으로 말하는 것보다 나음을 깨닫게 하옵소서.
지혜에는 장성한 사람이 되라고 하시는 주님,
악에는 어린아이와 같이 되고, 지혜에는 장성한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양정의 모든 가족들에게 솔로몬과 같은 지혜를 부어 주옵소서.
오늘은 위임목사인 제가 주일설교 준비에 집중하는 날입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이 있어, 양정의 가족들을 말씀으로 거룩하게 세우는 은혜의 시간되게 하옵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