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5. 23. 월 )
[ 고전10:23-24 ]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은 아니요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덕을 세우는 것은 아니니,/ 누구든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
아버지 하나님, 모든 것이 가하다고 하나 유익이 되는 일과 덕이 되는 일을 행하게 하옵소서.
혹시 그 일로 인하여 거치는 돌이 되거나 형제를 실족케 하는 일이라면 절제 할 수 있는 지혜도 주옵소서.
바라기는 우리 심령에 ‘아버지의 마음, 그리스도의 사랑’을 부어 주셔서 분별하는 지혜를 갖게 하옵소서.
언제나 행동의 기준이 하나님의 영광이게 하옵시며, 공동체의 덕을 세우는 것이 되게 하옵소서.
먹던지 마시던지 무엇을 하든지 주의 영광 위하여 살게 하시며,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주께로 인도하여 구원을 얻게 하는 도구로 사용되게 하옵소서.
부족한 건축 재정에 우리의 물질이 흘러들어가 큰 힘이 되게 하시어 영광이 되게 하옵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