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4. 22. 금 )
[ 스 10:19 ] “그들이 다 손을 잡아 맹세하여 그들의 아내를 내보내기로 하고 또 그 죄로 말미암아 숫양 한 마리를 속건제로 드렸으며.”
아버지 하나님, 에스라가 구체적으로 한 가정 한 가정에 죄악을 조사하는 모습을 보고, 또 이방 여인과 자녀들을 다 내어 보내기로 결정하는 모습을 봅니다.
그리고 죄악을 저지른 112명의 이름들을 봅니다.
신앙의 순수성을 회복하기 위한 엄청난 결단임을 봅니다.
어떤 댓가를 지불하더라도 죄에서 떠나고자 하는 모습을 봅니다.
주여, 우리 양정의 가족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고, 한량없는 은혜를 부어 주옵소서.
거룩을 지켜내기 위하여 과감한 결단을 하게 하옵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