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4. 16. 토 )
[ 롬 5:6, 8, 10 ]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 롬 5:11 ] “그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아버지 하나님, 내가 아직 연약 할 때, 죄인 되었을 때, 원수 되었을 때, 형편없고 무가치 하고 죄인 되었을 때에도 하나님의 그 사랑은 독생자 아들을 보내어 나를 위하여 대신 십자가를 지게 하신 바로 그 사랑임에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아버지의 그 사랑을 다시 한 번 기억합니다.
오로지 환경에 의하여 ‘기분이 좋아지기도, 즐거워하기도, 감사하기도’ 하는 것에서 이제는 벗어나길 원합니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나의 주 예수그리스도로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하고 하나님의 사랑 때문에 감사하고 찬양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환경을 다스리시는 주님, 내일 부활주일예배와 진행되는 세례식을 주님 손에 의탁합니다. 주님 도와 주십시요.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