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4. 12. 화 )
[ 요 13:14-15 ]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으니라./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아버지 하나님, 예수님의 겸손과 사랑을 봅니다.
반대로 내 안에 있는 교만함을 봅니다.
고집 쎈 자존심을 봅니다. 비교하는 열등감을 봅니다.
오늘부터 예수님을 본받아 내가 먼저 섬기게 하시고, 내가 먼저 이해하게 하시고, 내가 먼저 사랑하게 하시고, 내가 먼저 관심 갖게 하시고, 내가 먼저 자존심 버리게 하옵소서.
우리 양정의 가족들이 철저히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 그 마음 갖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