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4. 7. 목 )
[ 스 6:7 ] “하나님의 성전 공사를 막지 말고 유다 총독과 장로들이 하나님이 이 성전을 제자리에 건축하게 하라.”
아버지 하나님, 가장 적절한 때에 가장 선한 방법으로 아름답게 이루어 가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환경은 비록 많은 반대가 있고 위협이 있고 협박이 있을 지라도 그 환경 위에서 역사하시는 분을 늘 바라 볼 수 있는 영안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생각지도 못한 이방 왕까지도 활용하시는 주님, 내 인생에도 오직 주님을 향하여 앞으로 나아갈 때에 돕는 손길들을 허락하셔서 순적하게 아름답게 결실하게 하옵소서.
세밀하게 일하시는 주님, 한 번의 멈춤도 없이 처음부터 마지막 순간까지 성령님께서 도우셔서 하나님의 일을 이루게 하옵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