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3. 12. 토 )
[ 눅 20:38 ]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에게는 모든 사람이 살았느니라 하시니”
아버지 하나님,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개인이 와서 질문함을 봅니다.
부활은 기독교 신앙의 핵심으로서, 타 종교에서는 볼 수없는 독특한 개념이고 십자가의 고난 만큼이나 예수님의 부활은 당연히 증거 되어야 할 일임을 선포합니다.
주여, 오늘 말씀에 보면 예수님을 시험하는 무리들을 봅니다.
나로 시험에 빠지지 않도록 붙잡아 주옵소서.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개인들의 모습을 봅니다.
부활 신앙으로 살게 하옵소서.
부활의 증인으로 살게 하옵소서.
부활의 능력을 힘입어 새로운 삶을 결단하게 하옵소서.
내일은 기쁨과 감격의 예배가 있는 주일입니다.
기대와 사모함으로 예배의 자리에 나오게 하시고, 모든 성도들이 두 손 들고 주를 경외하며 예배케 하옵소서.
오랫동안 비대면 예배를 드리고 있는 교육교회의 현장 예배도 회복되게 하옵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