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3. 11. 금 )
[ 눅 20:25 ] “이르시되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아버지 하나님, 우리가 믿는 자로써 마지막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깨어서 근신하여 기도하게 하옵시고, 예수님의 권세와 능력을 선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그 이름 승리하신 예수그리스도, 죽음도 이기시고 그 어떤 권세도 다스림도 굴복시킬 수 없는 예수님을 찬양하길 원합니다.
스스로 의인인 체하며 사람의 눈치를 보고 살기보다, 하나님 앞에서 의인으로 사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또한 그리스도인은 이 땅의 시민으로 책임과 의무를 다하며, 하나님 나라의 시민으로서 하나님을 잘 섬겨야 함을 깨닫습니다.
주여, 하나님 앞에서 당당하게 살아가는 의인이 되게 하옵소서.
주여, 사람들 앞에 죄를 숨기고 사는 수많은 죄인들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이들 모두가 회개하고 주님께 돌아오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주여,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드리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