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2. 9. 수 )
[ 눅 11:19-20 ]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면 너희 아들들은 누구를 힘입어 쫓아내느냐 그러므로 그들이 너희 재판관이 되리라./ 그러나 내가 만일 하나님의 손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아버지 하나님, 당신의 권위와 능력에 대하여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고 비난 하던 자들을 향해 진리를 가르치시고 말씀의 권위와 능력을 회복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부터 우리의 삶에 하나님의 손을 힘입는 일들이 많아지게 하옵소서.
내 힘과 의지와 결단으로서가 아니라 주님이 주시는 능력과 권세로 나아가게 하시고, 믿지 않는 이들에게도 거룩한 영향력을 끼치게 하옵소서.
양정의 가족들이 오늘도 하나님의 손에 잡혀 주님 편에 있기를 소원합니다.
특히 저녁에 있는 수요기도회에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사모함과 간절함으로 예배에 참여케 하옵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