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1. 9. 20. 월 )
[ 삿21:25 ] “그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하나님 아버지,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던 한 시대의 모습을 봅니다.
약 3,000년 전의 인류의 모습이나 지금의 모습이나 그렇게 큰 차이가 없음에 놀랍니다.
이렇게 심각한 현상들을 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을까를 고민합니다.
결국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방법 외에는 대안이 없음을 압니다.
내 인생 가운데 내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이 내 삶의 나침판이 되고, 네비게이션이 되고, 등대와 같게 하셔서, 그 말씀 따라 행하는 인생 되도록 인도하옵소서.
오늘부터 추석명절이 시작되는데, 양정의 가족들 중 외롭게 명절을 맞이하는 분이 한 분도 없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새 성전을 세워가는 일에 자금이 부족하지 않도록 하시고, 각각 그 마음에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 따라 정한대로 힘써 행하게 하시고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게 하셔서 기쁨으로 즐거이 헌신하고(고후9:7), 이것을 통해 모든 성도들의 생업과 사업터, 그리고 자녀들 위에 전무후무한 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사랑하는 양정가족들이여,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되세요.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