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1. 8. 13. 금 )
[ 삿5:31 ] “여호와여 주의 원수들은 다 이와 같이 망하게 하시고 주를 사랑하는 자들은 해가 힘 있게 돋음 같게 하시옵소서 하니라. 그 땅이 사십 년 동안 평온하였더라.”
신실하신 하나님, 찬양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드보라와 바락이 찬양하는 것처럼, 날마다 날 구원하신 은혜를 찬양하는 인생 되게 하옵소서.
드보라와 바락이 노래하고 찬양하는 주제는 하나님이심을 봅니다.
‘그분이 어떻게 행하셨는지?’ 전쟁의 경과와 결과를 보여주며, 승리자에 대한 축하와 대적자들의 비참한 말로를 봅니다.
결국 내가 하나님께 드려야 할 찬양의 주제와 이유는 하나님이 내 삶의 이유이기 때문입니다.
주를 사랑하는 자에게 떠오르는 태양처럼, 오늘 우리들도 찬란하게 하실 것을 찬양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 가운데 있는 양정의 가족 식구들이, 어떤 상황 속에서도 먼저 하나님이 행하심을 보고 찬양하게 하옵소서.
건축 현장에도 난공불락과 같은 어려움이 많지만, 해가 힘 있게 돋음 같이 거침없이 아름답게 매듭짓게 하옵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