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1. 7. 16. 금 )
[ 출39:42-43 ]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이스라엘 자손이 모든 역사를 마치매,/ 모세가 그 마친 모든 것을 본즉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되었으므로 모세가 그들에게 축복하였더라.”
하나님 아버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대로 성막이 완성됨을 봅니다.
지금 우리의 가장 큰 소원입니다. 속히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말씀하시는 주님, 말씀하심이 내 인생의 기준이요 나침판이 되게 하여 주옵시고, 말씀이 내 인생의 네비게이션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고 위임목사로서 모세의 리더쉽을 봅니다.
칭찬받는 자리가 아니라 책임지는 자리이고, 대충 적당히 하는 자리가 아니라 말씀대로 행하는 자리이며, 말씀의 기준대로 이루어졌는지 확인해야 하는 자리이며, 또 수고한 자들에 대해서 축복하는 자리입니다.
이것이 지도자의 자리이고, 갖추어야 할 태도요 모습임을 알아, 나도 이런 리더쉽을 발휘하게 하옵소서.
그리고 말씀에 순종할 때에 베푸시는 은혜를 봅니다.
그 은혜가 내 인생에도 가득하게 하옵소서.
양정의 가족 식구들이 말씀대로 행함으로 축복의 주인공 되게 하옵소서.
무더운 날씨로 건축 현장에서 땀 흘리며 애쓰고 있는 현장 인부들의 안전과 열심을 주옵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