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1. 7. 2. 금 )
[ 출33:19 ]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내 모든 선한 것을 네 앞으로 지나가게 하고, 여호와의 이름을 네 앞에 선포하리라. 나는 은혜 베풀 자에게 은혜를 베풀고, 긍휼히 여길 자에게 긍휼을 베푸느니라.”
하나님 아버지, 언제나 함께함이 최고의 축복임을 고백합니다.
당신의 길을 알고, 당신을 알고, 은혜를 입고, 긍휼을 입고 사는 자가 되어
오늘도 거룩한 백성으로서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모세가 끊임없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과 함께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구했던 것처럼, 오늘 우리도 그렇게 구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양정의 가족들 모두 오늘도 그 영광을 사모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바라기는 힘겨운 건축 현장의 무리한 것들을 바꾸셔서 선한 것이 되게 하시고, 그 일로 인해 여호와의 이름을 선포하게 하옵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