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관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1. 6. 21 )
[ 출29:1 ] “네가 그들에게 나를 섬길 제사장 직분을 위임하여 그들을 거룩하게 할 일은 이러하니 곧 어린 수소 하나와 흠 없는 숫양 둘을 택하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제사장의 위임식의 일부를 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거룩한 일을 감당하려면 특별한 준비가 필요함을 봅니다.
특별한 절차와 방법을 말씀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화려한 에봇 보다도 먼저 준비 되어야 할 것은 몸을 깨끗이 씻어야 하고, 그리고 몸을 씻고 제사장의 예복을 입었다 하더라도 성령님의 기름부으심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님을 봅니다.
제사장도 먼저 자기의 죄를 해결하기 위하여 속죄제를 드리고 또 모든 것을 다 드리는 헌신의 의미로 번제를 드리는 모습을 봅니다.
기쁨으로 감사함으로 헌신하는 인생 되게 인도하옵소서.
감사함으로 죽도록 충성하는 인생 되게 하옵소서.
순결한 피로 더러움과 죄를 씻어 주시는 예수님의 이름의 공로로 오늘을 살게 하소서.
하반기 사역과 내년을 준비하기 위한 전임교역자 수련회 중입니다.
부족한 종들에게 성령의 지혜를 부어주시어 교회와 성도들을 잘 섬기게 하옵소서.
오늘 건축의 진행도 주께 맡겨드리오니 주께서 완성케 하옵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