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1. 6. 12. 토 )
[ 시11:4 ] “여호와께서는 그의 성전에 계시고 여호와의 보좌는 하늘에 있음이여 그의 눈이 인생을 통촉하시고 그의 안목이 그들을 감찰하시도다.”
하나님 아버지, 인생의 곤란을 당할 때에 여호와께 피하는 다윗을 봅니다.
무너질 세상의 터를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시며 지켜보고 계시는 하나님께로 피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피난처 되시는 주님, 최악의 상황에서도 의로운 길을 선택 할 수 있는 용기를 주시고, 정직을 말 할 수 있는 담대함을 허락하옵소서.
날마다 주님의 얼굴을 구하며 살게 하옵소서.
지난주부터 시작한 ‘지친 영혼들이여, 회복을 경험하라.’ 시리즈 설교 위에 기름 부으심이 있게 하옵소서.
내일 주일예배는 “마음의 고통이 느껴질 때 주님 앞에 정직합시다.”라는 제목으로 말씀 나눕니다.
마음의 고통으로 힘들어하는 양정의 모든성도들이 치유와 회복을 경험케 하옵소서.
모든 건축 과정 중에서 하나님의 시선을 늘 의식하며 화합과 일치를 이루며 진행케 하옵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