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01일 손수정, 신주영 님께서 촬영해 주신 사진입니다.

11번째 만남입니다.
오늘은 신나는 율동 후에 파라슈트를 가지고 신체활동을 했어요.
큰 낙하산 안으로 소리지르며 들어가서 신나하는 친구들을 보니 엄마들도 선생님들도 참 즐거웠어요~^^
완전 재밌는 파라슈트 퐁퐁도 타보구요~ 물론 무서워하는 친구들도 있었지만요..ㅎㅎ
아마 내년엔 재미있게 탈 수 있을 거에요~!

또 놀이로 하는 미술시간에는 집에 장식할 수 있는 미니 가랜더를 만들어봤어요.
완성된 가랜더가 참 깜찍했어요. 다들 집에 잘 걸어두셨지요?^^

이제 다음 주면 마지막 만남이 됩니다.ㅠㅠ
시상식과 미니뷔페가 있을 예정이에요~.
마지막이니 지각, 결석 하지 마시고 모두모두 반갑게 만나요~!!^^